동유럽시장 개척에 관심있는 보안업체 참여할 예정
<폴란드 바르샤바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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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은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폴란드(바르샤바), 우크라이나(키예프), 독일(프랑크푸르트)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참가하게 될 시장개척 파견단 구성은 15개 내외 업체로, 참가 대상 기업은 현지 시장 진출이 유리한 DVR, CCTV 등 보안업체를 비롯해 전기 전자분야, 컴퓨터 분야 등이다.
개척단은 현지에서 수출상담과 시장조사를 위한 현지 도소매점 방문, 시장진출 간담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시장진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동유럽 시장개척단 참가 조건은 현재 동유럽 지역에 수출 활로를 찾기 위해 계획을 잡고 있는 기업과 신규진출을 희망하는 중소 제조기업 중 기술력이 있는 기업이다. 소요경비는 1인당 200만원 선.
참가 신청은 중소기업청 마케팅지원처(02-769-6958/ 69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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