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비스타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100% 수상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업체이자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 ASIC 및 네트워크 기반 안티바이러스-IPS 솔루션 제공업체인 포티넷(CEO 켄지, www.fortinet.com)은 포티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가 업계 최고의 안티바이러스 성능에 힘입어 다섯 번 연속으로 VB 100%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MS의 비스타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안티바이러스 제품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테스트에서 포티클라이언트는 모든 카테코리 내에서 100%의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신뢰성과 우수한 성능을 함께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적인 바이러스 성능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블레틴에서 진행하는 VB100%은 여러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칠 뿐만 아니라, 실제 바이러스에 대해 100%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제품에만 수여하는 상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바이러스 블러틴 연구진들은 포티클라이언트 3.0을 15가지 안티바이러스 제품의 바이러스 감지율, 양성 오류의 결핍, 스캐닝 속도 등을 테스트 하였다. 이번 VB100%의 수상으로 포티넷은 다섯 번의 VB 100% 수상, IPS 와 UTM 등 두 번의 NSS 인증, 여덟 번의 ICSA 인증(방화벽, 안티바이러스, IPSec/SSL VPN, IDS, 클라이언트 안티바이러스 감지, 안티스파이웨어) 등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며 포티넷 기술인증 부분 포트폴리오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포티넷의 마이클 지 CTO이자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보안 업체라면 MS 비스타의 보안 허점을 악용하는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들을 필수적으로 보호해야만 한다.”라며, “VB 100% MS 비스타 테스트에서 이와 같은 최상의 결과를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포티넷이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맬웨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MS 비스타의 32 비트와 64비트 버전을 모두 지원하는 포티넷의 포티클라이언트 호스트 보안 소프트웨어는 재택근무자, 이동근무자, 원격 사이트와 파트너에게 필요한 안전한 접속과 엔드포인트 보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티클라이언트는 개인 컴퓨터와 모바일 장비를 위한 통합 보안 에이전트로서 호스트 안티바이러스, 호스트 안티스파이웨어, 개인 방화벽, IPSec VPN, 웹콘텐츠 필터링, 레지스트리 모니터링 등을 통합하여 제공한다.
또한 가장 널리 사용되는 MS 윈도우 운영체제는 물론, NAT, 중앙 정책관리, 복합기기 접속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강력한 암호화, 문제 해결을 위한 포괄적인 툴을 지원한다. 포티클라이언트의 최신 버전은 현재 MS 윈도우 XP와 2003 서버의 64비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데스크탑과 모바일 사용자를 실시간으로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포티 클라이언트는 내외부 전자 메일을 스캔 및 클리닝함으로써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웜, 여러 네트워크 위협을 자동으로 탐지 및 제거한다.
포티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에 대한 평가는 다음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www.download.com/FortiClient/3000-2653_4-10536755.html?tag=lst-0-1.),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ortinet.com/products/forticlient.html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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