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법무부, 손안의 AI 법률비서 2세대 ‘버비’ 서비스 시작
  |  입력 : 2018-02-28 14:48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인공지능 대화창을 통해 법률 지식을 얻는 참여형 법교육 시스템 구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법무부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2세대 대화형 생활법률지식 서비스 ‘버비’를 웹사이트(www.talk.lawnorder.go.kr)와 카카오톡을 통해 3월부터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버비(Bubbi)는 벨기에 작가 마테를링크의 동화 ‘파랑새’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행복의 파랑새(Blue Bird)를 찾아주는 법률비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5월에 오픈한 1세대 「버비」는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임대차와 임금, 해고 등 노동 분야의 법률과 판례를 대화형 법교육 서비스인 챗봇을 이용해 제공했다. 또한 법률 지식을 활용해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생활법률 카드뉴스와 읽어주는 만화 152건을 제작해 선보인 바 있다.

2세대 버비는 인터넷 검색비율이 높은 상속 분야를 추가해 모두 4가지 분야의 대화형 법률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국민들은 SNS인 카카오톡으로도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세대 버비는 국민들에게 권리를 알려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면 2세대 버비는 범죄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범죄 피해 예방 콘텐츠를 신설했다. 그밖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체학습 기능을 탑재하고 서비스 문답이나 카드뉴스 등이 1세대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법무부는 앞으로 챗봇 기능을 고도화(인공지능 자체 학습 기능을 통해 어려운 질문도 답변할 수 있도록 성능 개선)하고 범죄 피해 예방 콘텐츠를 개발하는 작업을 지속해 국민들이 법률 지식에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동시에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국민들에게 법률 지식 문답 자료를 제공해 민간의 인공지능 응용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고기영 범죄예방정책국장은 “대화형 법률 지식 서비스는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법률 지식을 얻는 참여형 법교육 시스템”이라며, “국민들이 자주 접하는 법률 행정 절차 서비스 분야로 범위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2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7월25일 수정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20년 경자년에 국내 주요 보안기업들과 보안관련 기관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7가지 보안위협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분야는?
랜섬웨어
공급망 공격
클라우드
악성메일
IoT
다크웹
AI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