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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학교 확대를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 우수 모델 확산한다
  |  입력 : 2018-03-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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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00개에서 1,641개로 확대, 학교 SW교육 기반 강화 지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3일 2018년도 소프트웨어(SW) 연구·선도학교 1,641개교를 최종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부터 단계별로 시작되는 SW교육 필수화를 대비하고 학교 현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양 부처가 공동으로 SW교육 연구·선도학교를 선정·운영해 왔다.

2015 개정 교육 과정(2015년 9월 고시)에 따라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5~6학년 ‘실과’ 과목에서 17시간 이상, 중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보’ 과목에서 34시간 이상 SW교육을 필수 실시한다.

그동안 SW교육 연구·선도학교에서는 SW교육의 우수 사례 발굴·확산 및 교수‧학습 방법 등의 노하우를 확산함으로써, 지역 내 인근 학교에 대해 SW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이에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2018년 SW교육 연구·선도학교 1,641개교(초 940개교, 중 456개교, 고 245개교)를 최종 선정, 운영한다.

연구·선도학교는 교과 수업 내에서 SW교육을 실시하고, 창의적 체험 활동(자율, 봉사, 진로활동)·자유학기·학생 동아리·방과 후 학교 등을 활용해 다양한 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인근 학교 교사 연수 및 시범 수업 실시, 학부모 설명회 개최, 학생 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중심의 SW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교당 1,000만원 이내의 운영 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연구·선도학교를 대상으로 4월 초까지 착수 워크숍을 실시하고, 각 시·도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지원단이학교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 사항 등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 최은옥 평생미래교육국장은 “SW교육 필수화가 올해부터 적용되는 만큼, 연구·선도학교의 운영 사례가 일반 학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SW교육을 누구나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학교를 중심으로 SW교육이 이뤄지도록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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