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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개인정보보호법 대응 포럼[사진=K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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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하는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사진=KISA]
KISA, 5월 31일~6월 1일 개최되는 PIS FAIR 2018에 유럽 GDPR 담당자 초청 강연
우리 기업의 GDPR 대응 위한 자리...정부 지원과 구축사례 등 발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EU 개인정보보호법(GDPR) 대응 포럼’이 11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이슈는 빅데이터 산업과 인공지능이 연결된 아주 중요한 문제”라면서, “최근 페이스북 사태만 봐도 개인정보가 얼마나 중요한 이슈인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석환 원장은 “오늘 세미나를 시작으로 4월 말부터 3주간 연속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면서, “특히, 오는 5월 31일 개최되는 PIS FAIR 2018에서는 유럽의 GDPR 담당자를 초청해 기업들과 함께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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