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안티바이러스 시장 본격 진출

잉카인터넷,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무료체험 이벤트

인터넷 보안 전문 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은 11월 26일까지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제품인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2007(nProtect Anti-Virus/Spyware 2007)’을 정식 출시하고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온라인 스캐너 제품이 아닌 개별 패키지 제품으로, 기존의 바이러스 백신의 기능 이외에 중요 파일의 보호 기능, 파일 완전삭제 기능 시스템 성능 향상 기능 및 파일 완전 삭제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하였으며, 특히 개인 정보 실시간 감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인터넷 뱅킹 및 쇼핑 등이 가능하다고 업체는 밝혔다.

이 제품은 잉카인터넷의 보안 포털 사이트인 엔프로텍트닷컴(www.nProtect.com)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다운로드와 동시에 이벤트에 참가되어 플레이스테이션3,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금번 무료체험 이벤트는 11월 26일까지 2주간(14일간) 설치하여 안티 바이러스/스파이웨어의 모든 기능의 사용이 가능하며 검사는 물론 치료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동혁 잉카인터넷 시큐리티 센터장은 “제품의 개발에 있어서 사용자 PC환경에서 가장 부담없이 가볍게 동작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개발 되었으며 빗디펜더의 바이러스 백신 엔진과 자사의 듀얼엔진 적용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패턴에 대응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히며 이번 제품 마케팅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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