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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중국심천드론산업협회, 드론축구 세계화·공동협력체계 구축 ‘맞손’
  |  입력 : 2019-07-0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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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주시가 첨단 드론 기술과 탄소산업, ICT 기술을 융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의 저변이 중국으로 넓어지게 됐다.

시와 중국심천드론산업협회는 지난 5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양금재 협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유망 분야인 드론축구 세계화와 국제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드론축구 국제화를 위한 교류 및 발전적 상호협력 △중국드론축구협회 설립을 통한 드론축구 저변 확대 △중국내 드론축구 활성화를 위한 중국 내 대회 개최 △세계 나라별 드론축구협회 설립 및 세계연맹체 구성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에 드론축구가 소개되고 저변이 확대돼 세계인이 즐기는 첨단 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협약을 체결한 중국심천드론산업협회는 지난 2015년 11월에 비영리법인의 성격으로 설립된 단체로, 현재 대학교수와 중국 전역의 영향력 있는 전문용·상업용·소비형 드론전문업체 200여곳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중국 최대의 드론협회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드론축구가 국제 대회 시범 경기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대한드론축구협회와 중국심천드론산업협회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5년 드론축구월드컵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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