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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대형 소프트웨어사업 전문평가위원 위촉
  |  입력 : 2019-07-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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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금액 20억원 이상 기술평가, 총 200명 7월부터 1년 임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조달청은 지난 11일 대형 소프트웨어(이하 SW) 사업의 기술평가를 수행할 전문평가위원을 위촉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조달청]


전문평가위원은 임기 만료로 인해 다수 인원의 결원이 발생해 85명이 충원됐으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재직자 107명(53.5%), 대학교수 93명(46.5%) 등 총 200명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서는 새롭게 위촉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평가제도와 방식·위원의 임무 등 평가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위해 평가위원 직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금지하고, 부정 청탁을 받았을 경우 행동요령 등 청렴교육도 진행됐다.

전문평가위원제도는 사업금액 20억원 이상의 대형 SW사업의 제안서 평가를 사전에 공개된 위원이 평가하도록 하고 있다.

20억원 미만 제안서 평가를 담당하는 일반평가위원에 비해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평가위원 명부와 위원별 평가점수를 공개해 평가의 전문성·책임성·공정성 등을 제고하기 위해 2014년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현호 신기술서비스국장은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공공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술 활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전문성뿐만 아니라 공정한 평가로 기업들의 기술 경쟁을 촉진시켜 국내 SW산업 발전과 공정사회를 이끄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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