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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이버공격방어대회 및 사이버보안컨퍼런스 개최
  |  입력 : 2019-09-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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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기술연구소 주관, 국가정보원·부산시 주최로 10월 29~31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려

[보안뉴스 권 준 기자] 2019년 사이버공격방어대회 및 사이버보안컨퍼런스가 부산 벡스코(제2전시관 3층 5A홀)에서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조현숙, 이하 국보연)가 주관하고 국가정보원이 주최하는 사이버공격방어대회는 2017년 11월 최초 개최된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이버보안 행사로서 자리매김해왔다.

[이미지=행사 홈페이지 캡쳐]


올해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유치하여 부산지역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사이버보안컨퍼런스와 함께 개최된다. 이에 국가정보원과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로, 국보연·부산시교육원·부산사이버보안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참여한다.

사이버공격방어대회는 9월 2일부터 2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9월 28일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된다. 참가는 팀 단위(4~5인)로 신청 가능하며 기관방어팀 또는 일반방어팀 중 하나를 선택하여야 한다.

예선과 초청을 통해 최종 선발된 20개의 방어팀은 10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본선에 참여한다. 본선에서 각 팀은 실제 기관 전산망을 모사한 대규모 방어망에 가해지는 실시간 공격에 맞서 방어를 수행해야 한다. 단순 기술적 대응을 넘어 참가자들의 종합적 사이버 위기대응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이 제시될 예정이다. 입상자들에겐 총 5,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10월 31일에 열리는 사이버보안컨퍼런스는 사이버보안 관련 다양한 최신 이슈들로 구성된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전 세계 사이버훈련 동향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일반인들의 눈길을 끌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어린이 사이버보안 코딩 캠프, 중·고등학생 대상 정보보호 진로체험, 정보보호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 대상 진로·취업 박람회, 최신 IT보안 체험관, 정보보호기업 전시관, 스마트시티 홍보관 등 누구나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서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

국보연 조현숙 소장은 “국보연이 아시아 최초 락드실즈(Locked Shields) 운영팀으로 참가해 자체 개발한 기반시설 훈련 플랫폼을 제공하고 실제 사례에 기반하는 다양한 사이버공격을 재현하여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러한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국보연은 사이버공격방어대회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대회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특히 사이버보안컨퍼런스와 부대행사를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가부터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까지 모두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와 같은 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본 행사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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