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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 국민의 안전지킴이로 거듭난다
  |  입력 : 2019-09-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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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17일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경북도청에서 열고 민방위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지역의 민방위대원 등 800여명이 참석해 민방위 업무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21점(대통령 8, 국무총리 13)을 수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 표창은 2018년 전국 민방위 업무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경상북도와 김제시와 민방위 홍보 및 경보 업무에 공헌한 안랩 등이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민방위 훈련 시 재난취약계층 도우미로 활동한 제주시 여성 민방위대장 문서연 씨 등이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민방위대 창설 기념 부대행사로 오는 10월 10일 경주시에서 ‘중앙 민방위 발전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17개 시·도 민방위 담당자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민방위제도 개선 방향’ ‘우수 직장민방위대 사례 발표’ 등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을 벌인다.

10월 11일에는 민방위 경진대회가 열려 17개 시·도 34개 팀이 참가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시도별로 실정에 맞는 체험행사, 전시회 등도 개최된다.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는 ‘전시와 재난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은 우리가 지킨다’는 민방위대 임무와 역할을 새로이 다짐하고 민방위대원과 관계관을 격려하기 위해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시대 변화와 흐름에 맞는 민방위의 역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민방위 기능 및 역할을 확대·강화하고 전문화해 나가겠다”며, “국민의 안전길잡이 및 지킴이로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방위대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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