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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19 국민행복 IT 경진대회’ 개최
  |  입력 : 2019-10-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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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이동통신 3사(KT, SK텔레콤, LGU+), 주요 포털(네이버, 카카오), 한글과컴퓨터,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9 국민행복 IT 경진대회’가 지난 1일 개최됐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하는 ‘국민행복 IT 경진대회’는 전국의 장애인·고령층·장년층·결혼이민자 등이 정보통신기술 활용 실력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의 장이다.

올해 행사는 정보통신기술 발전의 혜택을 배제와 차별 없이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디지털 세상을 구현하자는 의미로 ‘참여와 도전으로 만드는 디지털 세상,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지역 예선대회에서 평균 4.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참가한 332명(장애인 124명, 고령층 112명, 장년층 56명, 결혼이민자 40명)과 가족 및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대회 참가자 중 최연소자는 20세(장애인 부문, 충남)·최고령자는 86세(고령자 부문, 경남)였으며, 베트남·필리핀 등 출신의 결혼이민자도 참가해 PC·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정보검색·주문예약·문서작성 등 정보통신기술 활용 실력을 뽐냈다.

시상식에서는 본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문별 수상자에게 국무총리상(3점), 과기정통부장관상(8점) 및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후원기관장상 등 총 56점의 상장이 수여됐으며 부상으로 소정의 상금도 주어졌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누구나 정보통신기술을 어려움 없이 접근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써 스스로 디지털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과기정통부는 장애 여부나 나이·소득 차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정보통신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접근성 확보, 디지털서비스 활용 교육 지원 등 디지털포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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