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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IoT 기술 활용한 공유주차 서비스 확대 추진
  |  입력 : 2019-10-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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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동작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공유주차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기술 공유주차 서비스’는 IoT센서와 CCTV 융합 신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플랫폼을 활용해 빈 주차공간을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스마트 주차공유 시스템이다.

[사진=동작구]


기존 주차면을 사용하는 배정자가 시간대를 정해 주차장 공유를 신청하면, 주민 누구나 스마트폰·태블릿 등을 이용해 주차 가능 지역과 이용요금 등을 확인하고 예약·결제를 거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네비게이션 앱과 연동을 통해 주차장까지 가는 길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는 지난 8월, 대방동주민센터·상도3동매실주차장 등 거주자우선주차 구획 16면을 대상으로 IOT센서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나온 문제점을 개선·보안하고 오는 11월 중 새롭게 추가 설치·운영에 나선다. 대상지는 살피재 거주자우선주차장(상도동 485-6)으로, 거주자우선주차구획 16면에 IoT센서와 CCTV가 설치된다. 살피재 거주자우선주차장은 7호선 숭실대입구역과 300m 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주변 주차장 수요가 많음에도 인근 공영주차장의 부재로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왔다.

이번 추가 설치로 주민들의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김필순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IoT 기술 공유주차 서비스’로 유휴공간 주차면의 실시간 정보 확인이 가능해져 효율적인 주차면 이용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통 정책을 통해 주민의 생활이 보다 편리하게 바뀔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상도전통시장 앞 여유 차로를 활용한 ‘상도로 시간제 주차허용구간’을 오는 11월 중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부설주차장 개방(공유)협약 체결·자투리땅 주차장 조성·담장 허물기 사업 등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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