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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지식재산 창출 역량, 특허청-중기부 협업으로 키운다
  |  입력 : 2020-02-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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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중기부,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교육 공동 지원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스타트업 보육매니저와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선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18일 오전 11시 국제지식재산연수원(대전 유성구)에서 중기부 산하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창업보육매니저·스타트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준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박광진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 정의붕 한국창업보육협회장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창업보육협회에 지식재산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교육 관련 각종 정보와 장비·시설 이용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설치된 19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260개의 창업보육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창업보육 매니저 수는 1,000여명에 이르고, 보육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수는 1만4,000여개에 달한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이 당면하고 있는 지식재산 관련 주요 이슈 및 교육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보육센터 창업보육 매니저를 위한 온라인 지식재산 교육 플랫폼도 구축·지원하게 된다.

우선 올해 상반기까지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및 한국창업보육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대상 맞춤형 지식재산 역량 강화 교육을 기획할 계획이며, 중기부와 최종 논의를 거쳐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허청 안준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스타트업이 겪고 있는 지식재산 관련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스타트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광진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은 “혁신센터와 한국창업보육협회의 창업생태계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창업보육 노하우를 결합하고,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의 지식재산 교육 인프라를 접목시켜 스타트업 지식재산 역량 강화 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정의붕 한국창업보육협회장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혁신기술창업자의 지식재산 전문 역량 강화를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과 강력한 지식재산권 확보 및 활용으로 국가경제와 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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