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curity
한국선급, 삼성중공업과 선박 사이버보안 협약 체결
  |  입력 : 2020-05-26 15:10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선박 사이버보안 네트워크 구축 및 설계 안전성 평가 공동연구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선급(KR)은 삼성중공업과 지난 22일 삼성중공업 선박해양연구센터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박 사이버보안 네트워크구축 및 설계 안전성 평가에 관한 공동연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선급]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양사는 신조선에 적용 가능한 사이버보안 네트워크 구축 및 설계안전성을 평가하기로 했다. 또 선박 사이버보안 취약성을 진단하고, 삼성중공업이 구축한 사이버보안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선박에 대한 다양한 사이버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독자 개발한 스마트 선박 솔루션인 에스베슬(SVESSEL)을 기반으로 주요 선급의 사이버보안 인증 획득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본 협약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선급의 해상 사이버보안 인증 역량과 삼성중공업의 스마트 선박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2021년에 발효될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위원회의 ‘안전관리시스템에서의 사이버리스크관리’에 의해 사이버보안 리스크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해 선박 사이버보안 규칙 적용 및 검증 부문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선급 김대헌 디지털기술원장은 “이번 삼성중공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선박 사이버보안 인증 및 기술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건조 기술을 가진 조선소와 협력을 통해 세계 해사시장에서 사이버보안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심용래 조선해양연구소장은 “선박 사이버보안 인증 및 기술력을 갖춘 한국선급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스마트 선박이 갖춰야 하는 보안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가오는 자율운항선박 시대에 대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기능을 갖춘 선박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급은 사이버보안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8년 해상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회사 및 선박에 대한 사이버보안 인증 서비스는 물론 선박의 네트워크 및 자동화시스템등에 대해 사이버보안 형식승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상사이버보안관리 시스템 인증 체계는 국제보안표준(ISO 27001, IEC 62443 등)과 국제해사기구(IMO) 및 발틱해국제해운협회(BIMCO)의 해상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용한 한국선급의 인증 체계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0년6월22~12월 22일 까지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가장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사이버 공격 유형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랜섬웨어
피싱/스미싱
스피어피싱(표적 공격)/국가 지원 해킹 공격
디도스 공격
혹스(사기) 메일
악성 앱
해적판 소프트웨어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