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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빙로봇·살균로봇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연회 개최
  |  입력 : 2020-09-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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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스스로 움직이며 음식 서빙부터 뒷정리까지 해주는 서빙로봇, 넓은 지역을 빠르게 소독하는 바이러스살균로봇 등이 다음 달 15~17일 열리는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킨텍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를 개최하고, 대회 기간 중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UNTACT(언택트) #CONNECT(커넥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산업별 맞춤형 비대면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업들이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제품으로는 △다수의 손님이 방문하는 요식업체를 위한 비대면 서빙로봇 △기업 빌딩·박람회 등에서 순찰과 경비 시스템을 겸비한 지능형 서비스 안내로봇 △교육시설·빌딩 등 인파가 밀집된 실내 시설을 위한 살균로봇과 방역로봇 등이 있다.

도는 이번 시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인 ‘경기도 판교’가 다양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테스트 베드(시험대)로 거듭나고, 이를 계기로 도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및 관련 기업들의 기술 상용화를 촉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개인, 상점, 관공서,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찾아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대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필요한 개인 및 판교 소재의 영업장 또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체험 대상은 추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올해 4회째 개최되는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의 주요 프로그램인 이번 시연회는 관련 산업은 물론,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도 중요해진 비대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개인 및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로 구현된 서비스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에도 큰 힘을 실어줄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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