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30일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되는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 전시제품 프리뷰
에이쓰리시큐리티 언택패스(UNTACPASS), 온도측정과 안면인식·출입기록관리까지 한번에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 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 온도측정 및 마스크 착용감지, 전자출입명부 기능을 포함한 온도측정 및 안면인식 출입관리 솔루션인 ‘언택패스(UNTACPASS)’를 선보인다.
열감지 시스템과 AI안면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을 결합하여 온도측정과 출입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언택패스’는 수년간 학습된 AI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0.5초 이내의 빠른 안면 인식률과 높은 온도 측정 정밀도를 구현한다. 기존의 안면인식 시스템이 마스크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한 얼굴 식별이 어려웠던 반면 ‘언택패스’는 안경과 마스크를 동시에 착용한 얼굴을 90%이상 식별할 수 있다.
기존 핸드폰에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며 수집된 정보로 디지털 역학조사가 가능해 역학조사에 필요한 시간 또한 단축이 가능하다. 대형빌딩, 의료기관, 학교, 군부대, 경기장 및 공연장, 지하철 및 대중교통, 대중음식점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키오스크, 데스크, 게이트, 도어, 스탠드형 등 다양한 타입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loT 엣지 컴퓨팅의 다중인식 및 추적 방식으로 30,000여명의 DB구축을 지원하기 때문에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과 장소에 필요한 강화된 비대면 방식의 방역이 가능하다. 수집된 자료들은 암호화되어 개인의 정보노출을 방지하고 암호화된 개인정보는 4주후 폐기된다.
나다텔, AI 스마트 발열감지 출입관리 시스템
나다텔은 1992년 설립 이후, 디지털 비디오 기술에 관련된 핵심기술을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영상회의, 영상감시, 비디오폰, 그리고 고성능 DVR 제품 개발을 해왔으며, 강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CCTV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발열감지 출입관리 시스템은 얼굴인식 기술과 비접촉식 발열감지 기술, 영상저장 기술을 일체화한 고성능, 고사양 출입 통제용 스마트 시스템이다. 비접촉식 열감지 센서 모듈을 통해 출입 인원의 얼굴인식, 마스크 착용 여부 및 발열 상태를 동시에 빠르게 측정하고, 출입인원의 통과 이력을 NVR 저장장치에 기록한다. 라이브로 출입 인원으로부터 이상 온도(고온), 마스크 미착용 등 출입통제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되면 경고 알람(푸쉬알람)을 발생시켜 관리자로 하여금 출입인원을 통제·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NVR에 저장된 데이터로부터 이상온도, 마스크 미착용, 등록된 ID별 검색을 통해 사후 출입이력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제품 특징]
1. 얼굴인식 및 온도측정 0.5~2.5M 지원, 온도 오차 범위 ±0.3℃
2. 딥러닝 AI 알고리즘 적용해 진짜 사람과 사진 이미지를 구분 및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3. 1만 명 얼굴 등록, 약 0.2초의 인식속도, 3만개의 이벤트 기록(출입 시간, 얼굴 스냅샷, 온도 정보, 마스크 착용 여부) 저장
4. 7인치 터치 모니터, Full HD(2MP/1080P), 저조도, WDR 광각 카메라 및 F1.6 조리개 장착
5. 터치스크린 사용자 간편 설정 지원,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단말기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자 설정 변경 가능
한편, 오는 10월 29~30일 코엑스 2층 아셈볼룸 202~203호에서 개최되는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역과 보안을 통합하라’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방향이 발표되고, 비대면·비접촉 환경에서의 다양한 보안 시스템 개발현황 및 구축사례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보안 분야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발열감지 카메라 및 출입통제 시스템이 전시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의 출입관리 및 보안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주요 보안 시스템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소통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공공·민간 부문의 보안과 방역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 참관을 원하는 참관객의 경우 ISEC 홈페이지(isecconference.org)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제, 대중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기업 등의 보안·방역 업무 담당자들은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이미지=에이쓰리시큐리티]
에이쓰리시큐리티 언택패스(UNTACPASS), 온도측정과 안면인식·출입기록관리까지 한번에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 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 온도측정 및 마스크 착용감지, 전자출입명부 기능을 포함한 온도측정 및 안면인식 출입관리 솔루션인 ‘언택패스(UNTACPASS)’를 선보인다.
열감지 시스템과 AI안면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을 결합하여 온도측정과 출입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언택패스’는 수년간 학습된 AI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0.5초 이내의 빠른 안면 인식률과 높은 온도 측정 정밀도를 구현한다. 기존의 안면인식 시스템이 마스크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한 얼굴 식별이 어려웠던 반면 ‘언택패스’는 안경과 마스크를 동시에 착용한 얼굴을 90%이상 식별할 수 있다.
기존 핸드폰에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며 수집된 정보로 디지털 역학조사가 가능해 역학조사에 필요한 시간 또한 단축이 가능하다. 대형빌딩, 의료기관, 학교, 군부대, 경기장 및 공연장, 지하철 및 대중교통, 대중음식점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키오스크, 데스크, 게이트, 도어, 스탠드형 등 다양한 타입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loT 엣지 컴퓨팅의 다중인식 및 추적 방식으로 30,000여명의 DB구축을 지원하기 때문에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과 장소에 필요한 강화된 비대면 방식의 방역이 가능하다. 수집된 자료들은 암호화되어 개인의 정보노출을 방지하고 암호화된 개인정보는 4주후 폐기된다.
나다텔, AI 스마트 발열감지 출입관리 시스템
[이미지=나다텔]
발열감지 출입관리 시스템은 얼굴인식 기술과 비접촉식 발열감지 기술, 영상저장 기술을 일체화한 고성능, 고사양 출입 통제용 스마트 시스템이다. 비접촉식 열감지 센서 모듈을 통해 출입 인원의 얼굴인식, 마스크 착용 여부 및 발열 상태를 동시에 빠르게 측정하고, 출입인원의 통과 이력을 NVR 저장장치에 기록한다. 라이브로 출입 인원으로부터 이상 온도(고온), 마스크 미착용 등 출입통제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되면 경고 알람(푸쉬알람)을 발생시켜 관리자로 하여금 출입인원을 통제·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NVR에 저장된 데이터로부터 이상온도, 마스크 미착용, 등록된 ID별 검색을 통해 사후 출입이력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출입관리 시스템이다.
[제품 특징]
1. 얼굴인식 및 온도측정 0.5~2.5M 지원, 온도 오차 범위 ±0.3℃
2. 딥러닝 AI 알고리즘 적용해 진짜 사람과 사진 이미지를 구분 및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3. 1만 명 얼굴 등록, 약 0.2초의 인식속도, 3만개의 이벤트 기록(출입 시간, 얼굴 스냅샷, 온도 정보, 마스크 착용 여부) 저장
4. 7인치 터치 모니터, Full HD(2MP/1080P), 저조도, WDR 광각 카메라 및 F1.6 조리개 장착
5. 터치스크린 사용자 간편 설정 지원,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단말기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자 설정 변경 가능
한편, 오는 10월 29~30일 코엑스 2층 아셈볼룸 202~203호에서 개최되는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역과 보안을 통합하라’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방향이 발표되고, 비대면·비접촉 환경에서의 다양한 보안 시스템 개발현황 및 구축사례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보안 분야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발열감지 카메라 및 출입통제 시스템이 전시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의 출입관리 및 보안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주요 보안 시스템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소통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공공·민간 부문의 보안과 방역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 참관을 원하는 참관객의 경우 ISEC 홈페이지(isecconference.org)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제, 대중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기업 등의 보안·방역 업무 담당자들은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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