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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 업체 팔콘스토어코리아는 오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TOTALLY Open Network Storage Solutions’을 주제로 ‘팔콘스토어 솔루션데이 2008’을 갖고, 오전 기자 간담회에서 자사의 토털 데이터 보호·복구 솔루션 제품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국내 VTL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팔콘스토어코리아가 재난 복구 및 실시간 데이터보호라는 새로운 백업방식 기술인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 제품을 앞세워 앞으로 3년내에 백업시장 50%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팔콘스토어코리아는 ‘팔콘스토어 솔루션데이 2008’에서 백업시장에서의 새로운 트랜드와 맞물려 CDP제품을 집중 소개했다.
팔콘스토어코리아 하만정 사장은 팔콘스토어의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는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을 위해 데이터 디스크뿐만 아니라 시스템 디스크(OS)에 대한 실시간 복제 및 시점복구, 재난 복구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과거의 백업 방식과 달리 장애시 즉시 서비스 복구 기능을 가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CDP외에 NSS, VTL, SIR 등 자사의 제품 설명과 함께 비즈니스 연속성 보장을 위한 데이터 보호, 효율적 디스크 기반의 백업 구성 및 데이터 중복제거, 가상화 기반의 스토리지 통합 및 재난 복구 핵심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팔콘스토어 솔루션을 이용할 경우 어떤 종류의 장애 및 재해에도 즉각적인 복구가 가능하다고 덧붙엿다. 특히 팔콘스토어 에릭 첸(Eric Chen) 아태지역 사장은 “지난 수년간 예열을 거친 가상화 시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세계 IT 흐름을 가장 빠르게 진단하고 반영하는 한국 시장에서 팔콘스토어의 토털 데이터 보호 솔루션의 시장공략을 더욱 강화, 한국시장을 거점으로 한 아시아시장의 도약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하만정 사장은 “네트워크 백업의 선구자인 팔콘스토어는 가상화 기반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CDP 제품을 최초로 상용화하여 업계에서 인정받았다”며 “실제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해 백업시장을 적극 선점,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 기업 환경에 가장 필요한 데이터 보호 및 연속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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