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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케어링크’ 인수

입력 : 2021-07-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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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케어링크 지분 63.4% 인수...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

[로고=한컴MDS]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이 한컴MDS(대표 이창열, 전동욱)를 통해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케어링크’의 지분 63.4%를 인수한다.

한컴MDS는 자사가 보유한 인공지능(AI) 기술 및 클라우드 사업을 케어링크의 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역량과 연계함으로써 데이터 분석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고객 동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건강검진을 설계해주는 ‘맞춤형 건강검진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체 유전자검사연구소를 설립하여 유전자 데이터 기반의 특화서비스를 개발한다.

특히, 한컴MDS는 이번 인수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과 함께 인공지능, 클라우드, 모빌리티, 메타버스 등 신사업 비중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임베디드 솔루션 사업 의존도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컴그룹은 그룹사인 한컴헬스케어의 진단키트 및 진단 솔루션 사업, 한컴피플의 시니어케어 서비스 등 그룹 내 헬스케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2016년에 설립된 케어링크(대표 천창기)는 건강검진 대행 플랫폼(앱/웹) ‘케어헬스’, 유전자 검사 서비스 등 건강검진 및 건강관리에 특화된 데이터 중심의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410개 병원과 제휴해 동종업계에서 가장 넓고 안정적인 검진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별 특성 및 니즈에 적합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유전자 검사와 건강검진을 결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AI 기반 건강검진 항목 추천 특허 기술과 10만 건 이상의 의료 데이터를 보유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23년까지 약 409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시장 역시 11조 7,0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16%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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