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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경기일정 바로보기’ 스미싱 주의!

  |  입력 : 2014-02-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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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이름·일정 바로보기 문구로 사용자 현혹


[보안뉴스 김경애]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일정 바로보기 스미싱 문자가 발견돼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스마트폰 지킴이 모바일앱 폰키퍼에 따르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일정 바로보기와 소치 동계올림픽 정보를 위장한 스미싱 문자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며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발견된 스미싱 원문 내용을 살펴보면 ‘소치올림픽에서 마지막 무대를 가지는 피겨여왕 김연아 일정 바로보기 : bit.do/h***’ 문구와 인터넷주소, ‘2일 출전자격 박탈되나 newscu****.net’ 문구와 인터넷주소를 클릭할 수 있도록 링크돼 있다.


이번에 발견된 스미싱의 경우 사용자가 아무 의심 없이 쉽게 클릭 할 수 있도록 김연아 선수 이름과 일정 바로보기 문구로 현혹하고 있어 사용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이는 소치 동계올림픽이라는 이슈와 함께 김연아 선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악용한 사회공학적 수법이다.


김연아 선수는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세계 1위 선수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더군다나 김연아 선수는 오는 20일 여자 쇼트 프로그램, 다음날인 21일 여자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는 소치 동계올림픽 전체 일정 중 거의 마지막 부분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공격자로서는 선호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따라서 아직도 올림픽 일정이 일주일가량 남은 만큼 김연아 선수의 국민적 관심을 악용한 스미싱은 앞으로도 잇따라 발견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주소인 URL을 클릭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해당 문자메시지를 받을 경우 바로 삭제하거나 국번없이 118에 신고하면 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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