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공개 취약성 즉시 공략하는 ‘제로 데이’ 공격 확산
  |  입력 : 2008-07-30 10:03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사이버 위협 및 브라우저 취약성 심화


IBM은 ‘IBM X-Force 2008년 상반기 통계 보고서(Midyear Trend Statistics report)’를 통해 사이버 범죄자들이 예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취약성을 악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 기술 및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새로운 도구들은 인터넷상에서 조직범죄의 요소로 이용됨으로써 더 많은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을 리스크에 노출시키고 있다.

 

이번 X-Force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브라우저 관련 온라인 공격의 94% 가량이 공식적인 취약성 공개 후 24시간 안에 감행됐다. ‘제로 데이(zero-day)’ 공격으로 알려진 이 같은 공격은 사용자가 자신들의 시스템에 패치가 필요한 취약성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도 전에 인터넷상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고도화된 사이버 범죄 채택 및 공격 도구를 만들고 유포시키는 자동화 도구의 발달, 취약성 연구 산업의 지속적인 분화 등으로 인한 것이다. 보안 알림 장치를 이용한 취약성 공개 방법은 여러 보안 연구자들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다. 그러나 X-Force 보고서는 취약성이 개인 연구원들에 의해 공개될 경우 제로 데이 바이러스 공격에 이용될 가능성이 두 배로 높아지고 있다며 현행 취약성 공개 절차에 의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산업 표준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크리스 램(Kris Lamb) X-Force 팀장은 “2008년 상반기의 두 가지 주요 테마는 가속과 확산이다. 우리는 전반적인 취약성의 증가와 함께, 취약성이 공개된 이후 이를 이용한 공격이 감행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현격하게 줄어드는 즉 공격의 속도가 가속되는 현상을 확인하고 있다.

 

통합된 취약성 고지 절차가 없는 상황에서 취약성 연구업계는 사실상 인터넷 범죄를 돕게 되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이것이 X-Force가 발견한 취약성 관련 바이러스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이며 이제는 우리 분야의 다른 연구진들도 이러한 방법을 고려해야 할 때라고 본다”고 밝혔다.


<X-Force 보고서의 주요 내용>

● 브라우저 플러그인이 새로운 목표가 되고 있다.

위협 대상은 운영 시스템에서 웹 브라우저로 그리고 브라우저 플러그인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2008년 상반기에는 웹 브라우저 바이러스의 78% 가량이 타깃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공격했다.


● 일회성 수동 공격에서 대규모 자동화 공격으로 발전하고 있다.

전체 취약성 공개의 절반 이상은 자동으로 다수의 시스템을 공격하는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구조화 질의어) 인젝션 공격’의 표적이 되는 웹 서버 애플리케이션들에 관련된 것들이다. SQL 인젝션 취약성은 2007년 전체 웹 서버 애플리케이션 취약성의 25%에서 2008년 상반기 41%까지 증가했다.


● 기본으로 돌아가는 스패머

2007년의 복잡한 스팸(이미지 기반, 파일 첨부 스팸 등)이 사라지고, 간단한 URL 스팸이 등장했다. 이러한 스팸은 전반적으로 몇몇 단순한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URL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지가 쉽지 않다. 현재 대략적으로 스팸의 90% 가량이 URL 스팸이다.


● 최다 스팸 발송국 러시아

러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발송되는 스팸의 11%가 발송되고 있는 국가이며 그 다음이 8%의 터키, 그 다음이 7.1%인 미국이다.


● 온라인 게임 이용자가 타깃이다.

온라인 게임 및 가상 커뮤니티가 지속적인 인기를 얻게 됨에 따라 온라인 게임 및 인터넷 커뮤니티가 사이버 범죄의 타깃이 되고 있다. X-Force 보고서에서는 상위 4개의 트로이 바이러스가 모든 온라인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게이머들의 가상 재산을 훔쳐 온라인 시장에서 실제 돈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이다.


● 금융기관은 여전히 피셔들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피싱 프로그램의 상위 타깃 20위는 모두 금융 기관이다.


● 보안 가상화(Secure virtualization) 시장이 상당히 커지고 있다.

가상화 관련 취약성 고지 시장은 2006년 이후 3배 성장했으며 가상 환경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추세도 증가할 전망이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모니터랩 파워비즈 5월 31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신기술이 무서운 속도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히 보안 장치/정책/규정규정/표준이 도입되어야 하는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클라우드와 컨테이너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인공지능과 자동화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기타(댓글로)
      

코오롱베니트
CCTV

인콘
통합관제 / 소방방재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코맥스
홈시큐리티 / CCTV

시큐인포
CCTV / NVR

한화테크윈
CCTV 카메라 / 영상감시

티제이원
PTZ 카메라

대명코퍼레이션
DVR / IP카메라

동양유니텍
IR PTZ 카메라

하이크비전 코리아
CCTV / IP / NVR

한국하니웰
CCTV / DVR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포소드
CCTV / 통합관제

다후아 코리아
CCTV / DVR

씨앤비텍
통합보안솔루션

지케이테코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디스
DVR / IP / VMS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CCTV / 영상보안

이화트론
DVR / IP / CCTV

경인씨엔에스
CCTV / 자동복구장치

테크스피어
손혈관 / 차량하부 검색기

트루엔
IP 카메라

슈프리마
출입통제 / 얼굴인식

에스카
CCTV / 영상개선

두현
DVR / CCTV / IP

테크어헤드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옵티언스
IR 투광기

엔토스정보통신
DVR / NVR / CCTV

구네보코리아
보안게이트

비전정보통신
IP카메라 / VMS / 폴

디케이솔루션
메트릭스 / 망전송시스템

씨오피코리아
CCTV 영상 전송장비

KPN
안티버그 카메라

세종텔레콤
스마트케어 서비스

진명아이앤씨
CCTV / 카메라

티에스아이솔루션
출입 통제 솔루션

아이엔아이
울타리 침입 감지 시스템

에프에스네트웍스
스피드 돔 카메라

엔클라우드
VMS / 스위치

케이제이테크
지문 / 얼굴 출입 통제기

사라다
지능형 객체 인식 시스템

알에프코리아
무선 브릿지 / AP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일산정밀
CCTV / 부품 / 윈도우

엘림광통신
광전송링크

이노뎁
VMS

새눈
CCTV 상태관리 솔루션

창우
폴대

케이티앤씨
CCTV / 모듈 / 도어락

유시스
CCTV 장애관리 POE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인터코엑스
영상 관련 커넥터

두레옵트로닉스
카메라 렌즈

씨큐리티에비던스
카메라

유진시스템코리아
팬틸트 / 하우징

대산시큐리티
CCTV 폴 / 함체 / 랙

더케이
투광기 / 차량번호인식

글로넥스
카드리더 / 데드볼트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지능형 / 카메라

휴컴스
PTZ 카메라 / 줌카메라

카티스
출입통제 / 외곽경비

세환엠에스
시큐리티 게이트

대원전광
렌즈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식 / 출입통제

화인박스
콘트롤박스 / 배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