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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6 줄긴 줄었는데...아직도 취약계층은 무관심, 이용중!

  |  입력 : 2011-10-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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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익스플로러6 사용 24.8% → 11.9%로 하락

보안 취약계층에서는 아직도 IE6 사용 많아


[보안뉴스 오병민] 퇴출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진행 중인 인터넷익스플로러(이하 IE)6의 사용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보안 취약 계층에서는 아직도 IE6을 사용이 줄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IE6의 퇴출운동을 펼치고 있는 ‘The Internet Explorer 6 Countdown’ 사이트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IE6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치는 크게 줄었다. 올해 3월 24.8%에서 10월 현재 11.9%로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

 


IE6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01년 출시한 웹브라우저로, 10년이 지난 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이 웹브라우저는 수많은 보안 취약점이 노출됐고 웹 표준을 지키지 않아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인터넷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물로 여겨지고 있다.


IE6는 10년을 거치면서 많은 보안 취약점이 노출됐고 이중 일부 취약점은 아직 수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할 경우 보안위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퇴출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방송통신위원회는 대형 포털사이트들과 IE6 퇴출운동을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이다. 올해 초만 해도 20%를 넘나들던 점유율이 10%대로 떨어진 이유도 방통위의 퇴출 캠페인의 효과라는 의견이 적지않다.


방통위의 한 관계자는 “현재 포털사이트들과 협조해 IE6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바로 새로운 IE로 업그레이드 하라는 경고창이 뜨도록 해 IE6 사용자가 최신 IE로 업그레이드 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했다”면서 “IE6은 보안성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 해야 하지만 IE6 버전을 아직도 따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공장소와 PC방에서는 아직도 IE6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부분 직접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곳이다.


보안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직도 관리가 되지 않는 공공장소나 PC방등에서 IE6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대부분 관리가 잘되지 않는 취약계층에서는, IE6가 인터넷접속이 가능한 이상 IE의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PC방 업계의 한 관계자는 “새로 생긴 PC방이나 업그레이드 주기가 빠른 PC방은 대부분 세팅이 IE6의 상위버전인 IE8로 세팅이 돼 있지만 오래된 PC방이나 관리가 잘 안되는 PC방에서는 아직도 IE6을 쓰는 경우가 많다”면서 “물론 사용자가 스스로 IE8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도 많지만 PC방의 PC는 문제가 발생하면 복원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대부분 복원 원본이 IE6이 설치돼 있어 다시 IE6가 설치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내 보안업계의 한 전문가는 “아직도 IE6가 관리가 되지 않아 그대로 이용되고 있는데 이런 PC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DDoS 공격에 이용될 수 있다”면서 “정부와 기관은 이처럼 방치된 보안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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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 2011.10.10 20:44

음 .. 자료는 좋지만 전 잘 읽지 못하겠어요 아직 어려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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