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PC보안 및 보안USB전문업체인 닉스테크(대표 박동훈 www.nicstech.com)는 에이스상호저축은행, 우리캐피탈 등 제2금융권에 통합PC보안제품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닉스테크는 이미 증권예탁결제원, 하나은행, 외환은행,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지주, 굿모닝신한증권에 통합PC보안을 납품한 상태다.
닉스테크 측은 “금융기관은 고객의 금융자산과 관련된 핵심 개인정보를 다루고 있어 내부정보유출차단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솔루션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며 특히 “금융기관의 공급실적이 곧 기술력을 검증하는 척도로 인식하는게 일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에이스상호저축은행, 우리캐피탈에 납품될 통합PC보안솔루션 ‘SafePCEnterprise’는 사내의 중요 내부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PC보안, 자산시스템관리, 패치관리기능 등이 통합된 제품으로 공급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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