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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공지능 하수관로 결함 탐지 기술, 국제기구 시티넷 SDG 어워드 우수상 수상

  |  입력 : 2022-09-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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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 개발하고 서울시 자치구에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하수관 결함 탐지 기술’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9.19~23)된 제9회 시티넷 콩그레스에서 아시아·태평양 도시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 어워드 본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디지털재단]


시티넷은 1987년 창설된 유엔 설립 국제기구로,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인간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비정부기구·기업 등이 173개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시가 의장도시다. 4년마다 정기총회를 연다.

시티넷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의 다양한 도시 사례 중 12개 사례를 본상으로 선발했으며, 이번 총회 기간 동안 현장심사 및 투표를 통해 3개 우수상을 결정했다. 우수상은 서울디지털재단의 △인공지능 하수관로 결함 탐지 기술에 이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시 지속가능개발센터 △풀라우 피낭의 Kota Aur 마을 사례가 선정됐다.

서울디지털재단의 ‘인공지능 하수관로 결함 탐지 기술’은 2021년 12월 서울시 정보시스템담당관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로, 하수관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 내 20종의 결함을 인공지능이 자동 식별해 검사관에게 알림을 주는 시스템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의 인공지능 하수관 결함 탐지 기술은 지난 6월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인텔리전스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9월 ‘사우디 글로벌 AI 서밋행사’에서도 우수 사례 발표를 초청받아 발표한 바 있다.

‘인공지능 하수관로 결함 탐지 기술’은 하수관로 시설이 취약한 아시아·태평양 도시와 관련 기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기술은 오염수의 누수로 인한 토질 오염, 도로 및 지표면 침하, 씽크홀 위험 등 다양한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아시아·태평양 도시 단위 최대 연계망(네트워크)인 시티넷에서 서울시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 활용역량을 보여줄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디지털 기술 활용 우수 사례를 아시아·태평양 도시에 전파하고, 더불어 우리나라 디지털 기업의 기술이 함께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시티넷 총회에서 도시 단위에서 세계 최초로 구축 중인 ‘서울시의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서울 사례’와 서울디지털재단의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스마트시티와 혁신허브 우수 사례로 잘 알려진 사이버자야 도시 관련 기관인 사이버뷰를 방문해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관련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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