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광주시·전남도, 원팀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 총력

  |  입력 : 2022-12-07 11:46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대학·교육청 등과 인재양성위 출범...공동 캠퍼스 등 협력 강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광주전남 반도체 산업육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원팀’을 이룬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급 교육기관과 손을 맞잡고 대한민국 반도체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사진=전남도]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6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양향자 국회의원, 정성택 전남대 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인재양성위원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책임지는 각급 교육기관 인사로 구성됐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시도 교육감,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지역 대학 총장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앞으로 글로벌 반도체산업 경쟁에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석박사급, 학사급, 실무급, 창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인재 양성 방안과 교육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정성택 위원장은 “경쟁력 있는 반도체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인재를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미래의 먹거리, 반도체산업을 주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맞춤형 교육모델을 개발해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따른 필요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재양성위원회는 앞으로 대학별, 학과별로 흩어져 운영되는 커리큘럼을 한데 모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교수진, 교육시설, 연구시설 등을 통합 운영하는 공동캠퍼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지정, 반도체 인재 양성 허브 구축 등 각종 공모 사업에도 지자체·대학·교육청·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등 지역 역량을 모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출범식에서 양향자 국회의원은 “인재 육성과 함께 더욱 중요한 것은 첨단산업클러스터의 유무”라며, “지역 출신 훌륭한 인재가 수도권으로 몰리고, 수도권 인재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현실에서 우수한 지역 인재가 유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탄탄한 산업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주거·교육·의료·교통·문화 6가지의 정주 여건이 함께 갖춰졌을 때 비로소 살고 싶은 도시가 되고, 인재 양성 정책도 실효를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창환 부지사는 “광주·전남은 우수한 여건을 갖춘 반도체 특화단지의 최적지”라며, “반도체 전문인력을 장기적으로 양성해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산업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광주·전남이 원팀으로 역량을 결집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문인력 확보 여부가 중요한 평가 요소인 만큼, 출범식을 계기로 반도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시큐아이 에스케어 파워비즈 배너 2022년 3월15일 시작~ 12개월 23년 1월12일 수정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보안전문 기자들이 뽑은 2023년 보안 핫키워드 10개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키워드는?
보안에서 진짜 ‘핫’한 제로트러스트와 공급망 보안
전문화, 분업화로 더욱 심해지는 랜섬웨어 공포
2023년 클라우드 생태계를 위협할 다양한 보안이슈들
전 국민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2023년 해커의 집중 타깃
피싱 공격, 새로운 서비스형 위협 ‘PhaaS’로 더 악랄해지다
2022년 말에 터진 서명키 탈취사건, 2023년의 서막에 불과하다
밀집도 모니터링, 지능형 CCTV와 영상분석 트렌드 주도
주 52시간 근무제 달라지나? 정부 정책 따라 출입·근태 인증 보안 시장 요동
메타버스, 주목받는 만큼 증가하는 보안위협
스마트농업 육성 본격화, 보안과 안전 기반 하에 추진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