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SW 프로세스 검증 과정에서 필수적인 단위 테스팅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돼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코드마인드(대표 김은중·신승철)는 자사의 완전 자동 단위 테스팅 도구인 코요테(COYOTE)가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 표준(ISO 26262)에 적합한 검증 도구로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 26262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자동차에 탑재되는 전기·전자 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2011년 ISO에서 제정한 자동차 기능 안전 국제 규격이다. ISO 26262가 모든 자동차 시스템의 개발을 관장하는 기능 안전에 대한 자동차 산업의 표준인 만큼, 이번 인증은 자동차 전장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검증 과정에서 필수적인 단위 테스팅 부분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코요테는 C/C++로 작성된 소스코드에 대해 테스트케이스 작성부터, 테스트, 오류 검출, 결과 분석까지 단위 테스트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실행함으로써 테스트에 투입되는 자원 절감에 효과적이다. 코요테는 심볼릭 테스팅과 머신러닝을 융합해 테스트케이스 자동생성을 실용적인 수준으로 구현했으며, 이전까지는 불가능했던 높은 테스트 커버리지 달성이 코딩 작업 없이 가능하게 되었다. 국내외 화이트박스 테스팅 도구 중에서 코딩 작업 없이 테스트 커버리지 80~90% 이상을 원클릭으로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로 알려져 있다.
코드마인드는 높은 커버리지 자동 생성으로 특히 자동차 전장 SW 분야에서 각광 받고 있는데, 자동차 전장 분야는 ISO 26262 국제 표준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번 코요테의 툴 인증으로 더욱 활발한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드마인드 신승철 대표는 “ISO 26262-8:2018 툴 인증 획득은 코요테가 국제 표준에 적합한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앞으로 국내 자동차 전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데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코드마인드(대표 김은중·신승철)는 자사의 완전 자동 단위 테스팅 도구인 코요테(COYOTE)가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 표준(ISO 26262)에 적합한 검증 도구로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코요테(COYOTE)[이미지=코드마인드]
코요테는 C/C++로 작성된 소스코드에 대해 테스트케이스 작성부터, 테스트, 오류 검출, 결과 분석까지 단위 테스트의 전 과정을 자동으로 실행함으로써 테스트에 투입되는 자원 절감에 효과적이다. 코요테는 심볼릭 테스팅과 머신러닝을 융합해 테스트케이스 자동생성을 실용적인 수준으로 구현했으며, 이전까지는 불가능했던 높은 테스트 커버리지 달성이 코딩 작업 없이 가능하게 되었다. 국내외 화이트박스 테스팅 도구 중에서 코딩 작업 없이 테스트 커버리지 80~90% 이상을 원클릭으로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로 알려져 있다.
코드마인드는 높은 커버리지 자동 생성으로 특히 자동차 전장 SW 분야에서 각광 받고 있는데, 자동차 전장 분야는 ISO 26262 국제 표준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번 코요테의 툴 인증으로 더욱 활발한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드마인드 신승철 대표는 “ISO 26262-8:2018 툴 인증 획득은 코요테가 국제 표준에 적합한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앞으로 국내 자동차 전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데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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