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서, 수사과 직원 보안교육 철저

인천삼산경찰서(서장 황경환)는 3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수사과장(경정 이동현) 주재로 수사과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계침해범죄 근절 직무교양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양은 사건처리시 인권침해 방지 및 절차와 규정준수, 통신수사시 적법절차 준수, 개인정보유출관련 공무수행 목적 이외 조회금지, 성과지표 등 향상을 위한 IPAS 실적거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생계침해범죄 관련하여 수사과에서 불법대부업, 불법다단계, 전화금융사기, 인터넷사기 도박, 기업상대 허위사실 유포 등 신용정보 훼손행위 등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수사과장(경정 이동현)은 연일 계속되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수사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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