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넷앱(대표 존 피트 www.netapp.com/kr)은 2월 19일, ‘증권사를 위한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세미나’를 3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투비즈테크놀로지, 영우디지탈과 함께 성공리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르면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권에서는 전자매체 거래에 대해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생성하여 전자금융거래 내용을 추적 및 검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오류 시 확인 가능한 체계를 수립하고 5년간 보관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에 따라 로그 데이터를 자동화하여 수집하고 효율적으로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는 통합로그관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넷앱은 증권사를 대상으로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고 금융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번 솔루션 설명회에서 공동 주최사들은 거래 로그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전문 포맷에 대한 통합 및 압축 파일을 생성하여 효율적인 로그관리는 물론 컴플라이언스까지 완벽하게 대응해줄 수 있는 ‘NetApp SnapLock on FAS 기반의 Magic Archive’를 소개했다. 또한 실제적인 금융사 구축 사례를 발표하여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2월 19일 오후 3시부터 5시 40분까지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글로리아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넷앱 존 피트 사장은 “로그관리 솔루션은 전자금융거래법상에 따른 정보 보관이나 거래 추적은 물론 고객이나 상위 기관에 근거자료를 신속하게 제시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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