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과 시설물 파괴의 급증으로 인해 전 세계 자동차 판매 대리점은 실로 엄청난 양의 손해를 입고, 납부하는 보험료가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판매 대리점의 특성상 넓은 외부 주차장은 침입자들에게 몸을 숨길 수 있는 많은 공간을 제공한다. 교활한 도둑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자동차들이 기존의 보안 센서들을 방해하거나 차단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에 이용하고 있다.
도전과제
영국의 닉 웨일 BMW 판매 대리점은 자신들이 처한 문제를 너무 잘 알고 있었다. 270m2의 넓은 면적의 이 판매 대리점은 항상 100대 이상의 럭셔리 자동차를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도전에 직면해 있었다. 닉 웨일 대리점은 적절한 장소에 제대로 배치된 외부 센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평균 5회에 걸쳐 도난사건을 겪었다. 각 사건의 경우마다 한 대씩 총 다섯 대의 자동차가 도난당했는데, 그 손해비용만 무려 연간 1백만 달러 이상이었다. 이것은 시스템의 빈번한 오경보에 의해 발생하는 인력 낭비의 비용은 제외된 금액이었다.
닉 웨일 대리점은 보다 성능이 뛰어난 솔루션이 필요했지만 설치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인프라를 계속해서 사용하고 싶어 했다. 그리고 2007년, 닉 웨일 대리점은 ioimage 사의 최신 추적기능과 침입자 탐지 성능을 갖추고 전체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효율적인 솔루션을 새로 설치했다. ioimage 사의 완벽한 통합 덕분에 판매 대리점의 직원들은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동일한 경보장치를 사용할 수 있었고, 추가적인 훈련이나 교육도 필요 없었다.
침입자가 몸을 숨길 곳이 없다
ioimage 시스템의 핵심 기능은 그것이 ‘사건 중심’이라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모든 동작을 추적할 수 있지만, 오경보를 유발할 수 있는 작은 동물들과 날아다니는 벌레 같은 외부에서 발생한 환경은 필터링하여 걸러낸다. 닉 웨일 대리점은 이 시스템이 근무시간 후에도 작동되도록 하고 있다. 카메라가 보안 위반을 탐지하면 경고와 사진이 즉시 멀리에 있는 영상수신 센터에 전송되고 그 지역을 모니터링 하는 고정된 연간 비용이 부과된다. 시스템 운영자는 그런 후에 실제로 침입자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판매 대리점의 PA 시스템에 경보음을 울린다. 불법 침입자를 막지 못하면 보안 순찰대가 즉시 현장에 급파된다.
신속한 투자 수익
판매 대리점에서 도난사건을 줄이고 보안인력 비용을 대폭 축소하면서 ioimage의 시스템은 투자된 금액보다 더 많은 투자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심지어 이 시스템은 2개월 동안 몇 명의 불법 침입자들을 탐지해 검거하도록 도와주었다. “우리는 ioimage 시스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닉 웨일 대리점의 판매대리점장인 Frank Kinner 씨는 말한다. “과거의 시스템은 수동적인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ioimage 솔루션 덕분에 우리는 모든 시간에 모든 곳을 완벽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은 아주 단시간 내에 기능을 스스로 증명했다.”
수많은 도난과 기물 파괴 행위의 방지 외에도 닉 웨일 대리점은 오경보의 급감으로 인해 상당한 인력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시스템의 자동 센서 덕분에 유지비 또한 급감했다.
용이성과 높은 품질
“지능형 비디오에 관한 한 ioimage 시스템은 아마도 가장 간편한 설치를 자랑하며 작동과 관리도 가장 간단할 것이다”라고 시스템 통합업체인 Executive Security 사의 대표인 Philip Atkinson 씨는 말한다.
“이 시스템은 보다 완벽하게 주변부를 탐지하고 오경보 발생률은 적다. 닉 웨일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우리가 설치한 솔루션은 추가적인 유선 장치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각 채널은 단 몇 분 만에 설치가 가능했다. 일단 설치하여 작동하기만 하면 사용자들은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빠르고 간단한 컨트롤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솔루션은 또한 확장성이 뛰어나다. 대리점 부지를 넓힐 때가 오면 닉 웨일은 필요에 따라 보다 넓은 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ioimage 장비들을 손쉽게 늘릴 수 있다.
<글 : ioimage>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52호(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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