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5Gbps 쓰루풋(Througput) 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웹 방화벽 ‘WAPPLES-2000(이하 와플-2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플-2000’은 테스트 결과 3배 이상 빠른 성능뿐 아니라 VLAN 지원, TCP 세션 제어 등 네트워크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해 다양한 웹 서비스 네트워크 환경을 성능 저하 없이 통합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펜타시큐리티는 10G 성능의 ‘와플-5000’에 이어 5G 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와플-2000’을 출시함에 따라 퍼포먼스(Performance) 급의 기존 ‘와플-100’과 ‘와플-1000’과 하이엔드(High-End)급의 ‘와플-2000’과 ‘와플-5000’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 된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이미 웹 방화벽을 운영 중인 고객이 웹 서비스를 확대하거나 네트워크 구성을 변경할 경우에도 와플-2000은 최적의 방안이다. 일본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미 제품 출시에 맞춰 판매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고 “이번 신제품 출시로 펜타시큐리티는 웹 방화벽의 제품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통합적인 관리 환경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웹 보안 환경에 대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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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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