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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기관 및 보안관련 기관
경기도, 올해 7.7 DDoS공격...피해 없었다
경기도는 사이버공격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천안함 사태이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하여 수상한 IP가 접속했을 경우 면밀히 관찰하고 이상 징후 포착 즉시 차단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여 사이버침해사고가 없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김성태 NIA 원장, ITU브로드밴드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참석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지난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ITU 브로드밴드위원회에 참석했다.
관세청, 도난 자동차 불법수출 원천 차단
관세청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도난 자동차의 불법수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하여 지난 12일부터 중고자동차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KISA, 포털 등과 ‘상시 아이핀 전환 체계’ 구축 위한 간담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터넷 이용자가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주민번호를 아이핀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13개 주요 사업자 임원들과 지난 13일 ‘상시 아이핀 전환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CPO포럼,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자격시험’ 시행
기업이 보유한 개인정보의 유출 및 오남용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CPO포럼이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를 위한 ‘개인정보관리사 자격시험(CPPG :Certified Privacy Protection General)’을 오는 8월 29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SPC, ‘기업을 위한 SW 자산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기업의 IT 및 소프트웨어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Software Asset Management, SAM) 가이드라인’을 14일 발표·보급했다.
정보문화포럼 ‘선진정보문화 거버넌스 구축방안’ 논의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정보문화포럼이 행정안전부, 따뜻한 디지털세상 실천네트워크의 후원으로 지난 13일 제 16회 정보문화포럼 ‘선진정보문화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개최했다.
인터넷 윤리교육 범국민대상으로 확대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지난 13일 유·청소년의 인터넷윤리 의식 제고 및 바람직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보보호 알기 쉽게!’ TV홍보 방송 실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일반 국민들에게 친숙한 TV, 포털, 모바일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인터넷 침해대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BSA, SW 자산관리 최적화 위한 세미나 개최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은 지난 13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Software Asset Management – SAM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희정 KISA 원장, 청와대 대변인 내정...차기 원장 선임 서둘러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청와대 대변인에 내정됐다. 17대 최연소 국회의원을 지낸 김희정 원장은 임기 3년 중 1년도 못 채우고 다시 정치권으로 복귀하게 된 것.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 본격 추진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사이버국토 실현의 기반이 되는‘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행안부-방통위-경찰청, 개인정보보호 위한 공동대응체계 구성
국민의 개인정보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그리고 경찰청이 손을 잡고,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통한 신뢰받고 안전한 정보사회 구현은 물론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예방·사후대응 및 보호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좀비PC 스팸메일 원천 차단 ‘블록25’ 프로젝트 12월 본격 시행!!
악성코드에 감염된 봇넷을 통한 스팸메일 발송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블록25(block25.or.kr)’ 프로젝트가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알려져 스팸감소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ISA통합 1년, 성장과 도약을 위한 기반 다져
지난해 7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의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이 통합되어 공식 출범한 통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문화부-저작권보호센터, 월간 ‘저작권 보호’ 7월호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6월의 불법복제물 단속통계를 분석한 월간 ‘저작권 보호’ 7월호를 16일 발간했다.
ETRI-삼성탈레스, IT기반 핵심 국방기술 개발 위한 MOU 체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삼성탈레스는 15일, 연구개발 협력 및 연구개발 인력 및 시설 등의 상호 교류를 위한 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행안부 ‘개인정보보호 대책 TF’, 중간보고회 15일 개최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이 14일 국민의 개인정보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바로 정부입장에서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두드러져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 정보보호 기업 동향
ADT캡스, 휴가철 주말 및 초저녁 범죄 대응 발 벗고 나서
ADT캡스는 각종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범죄와 사고 발생 위험 예방을 위한 ‘휴가철 특별 보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안철수, V3 PC주치의 모델로 나서
안철수연구소는 지금까지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제공되던 개인용 종합 PC관리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패키지를 대원CTS와 제휴를 통해 전국 49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버네트웍스, ‘피크플로우 X 버츄얼’ 출시
아버네트웍스는 최근 가상 데이터 센터 가시성, 보안 및 매니지드 서비스가 가능한 ‘아버 피크플로우 X 버츄얼(Arbor Peakflow X Virtual), 이하 피크플로우 X 버츄얼’ 솔루션을 출시했다.
KTDS, 클라우드 환경 기반 KT 사내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통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KTDS는 분산 운영되던 KT의 업무지원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에 기반한 기업 포탈 시스템으로 단일화 하는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알카텔-루슨트, 차세대 코히어런트 기술 100G 광장비 출시
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이사 신원열)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코히어런트(next-generation coherent)’ 광통신 기술을 활용해 단일 파장으로 초당 100 기가비트를 전송할 수 있는 상용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LG엔시스, 전자정부 통합인증체계 뼈대 만든다
LG엔시스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통합인증체계 구축사업’ 2단계 사업인 ‘차세대 통합인증체계 확산사업’을 수주, 구축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지난 7월 9일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한성SMB, ‘세이브미 넷스마트’ 출시
한성SMB솔루션은 하드웨어 일체형 백업 솔루션 전문 기업인 美 레빗사의 네트워크에 연결된 PC의 데이터 및 OS, 애플리케이션 등의 모든 자료를 NAS로 완벽하게 저장하고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전 자동 백업 솔루션인 ‘세이브미 넷스마트’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SGA, 현대카드에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
SGA는 현대카드에 ‘전자청약 및 전자문서 보관에 관한 온라인 보안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전자공증제도의 본격 실효에 맞춰 오프라인 및 모바일 고객까지 적용 가능한 통합 전자문서 환경인 ‘Secure U-Paperless’를 개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3시큐리티, 보안서적 ‘크래커 잡는 명탐정 해커’ 출간
에이쓰리시큐리티는 해킹과 보안의 모든 것을 담아 기초부터 실무까지 충실한 기본 이론은 물론 현역 해커들의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실무 이론서를 발간했다.
KT, 무선구간 암호화 적용해 와이파이 보안 강화
KT(회장 이석채)는 보안이 중요한 기업고객 및 일반 스마트폰 고객 등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와이파이(Wi-Fi)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구간 데이터 암호화(WPA)를 적용해 보안이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와이파이 서비스를 15일부터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만텍, 중소기업용 보안 및 백업·복구 솔루션 출시
시만텍코리아는 중소기업용 보안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신제품 ‘시만텍 프로텍션 스위트 어드밴스드 비즈니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보안 및 백업·복구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누리텔레콤, 스마트폰 관리솔루션 ‘스마트 세이퍼’ 출시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환경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MDM(Mobile Device Management)솔루션 ‘스마트 세이퍼’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DT, 아태지역 전략기획총괄 부사장에 ‘알렉스 김’ 임명
ADT는 7월 15일자로 신설되는 전략기획총괄 부사장에 알렉스 김(Alex Kim)을 선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알약 중앙관리솔루션 리눅스용 출시
이스트소프트는 리눅스용 중앙관리솔루션 ‘ASM 2.0 Linux Edition’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효성인포, NEIS 프로젝트에 스토리지 공급예정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운영인프라 조성 프로젝트 스토리지 부문에,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USP-V/VM 및 복제솔루션, 가상화 솔루션(UVM) 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KT텔레캅, 상반기 매출 1,012억 기록...전년대비 36% 성장
KT텔레캅은 빌딩시설관리와 시스템경비 매출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이 36% 증가한 1,012억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ADT캡스, 기업 공식블로그 ‘The Safe Story’ 오픈
보안기업 ADT캡스는 생활 보안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 공식 블로그 ‘더 세이프 스토리(adtblog.com)’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BISBANK, 저작권 보호 솔루션 ‘사우론’ 출시
BISBANK는 온라인 불법 다운로드로부터 안전하게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불법 저작권 침해 대응 시스템 ‘사우론’을 개발·완료하고 이달 20일 그 첫 선을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 한국HP와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 공동 개최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와 한국HP는 오는 7월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Hybrid 분석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최적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 한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 아태 정보보안 ISLA서 수상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이석우 대표가 오는 7월 26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 4 회 아시아-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쉽 공로 프로그램’에서 ‘시니어 정보보안 전문가’ 부문으로 수상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안랩, 전년동기 대비 매출 소폭 증가...영업익은 감소
안철수연구소는 내부 결산 결과 올해 2분기 기간 동안 매출액 153억 1천만원, 영업이익 21억 8천만원, 순이익 25억 2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만텍, 가트너 ‘2010 매직 쿼드런트’서 3관왕
시만텍은 세계적인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의 ‘2010 매직 쿼드런트’에서 이메일 게이트웨이 보안 부문, 보안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부문, 그리고 컨텐츠인식 데이터손실방지 부문 등 3개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 위상 및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아 해당 분야의 선두업체(Leader)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 주요 보안 사건사고(해킹/긴급경보건)
사이버 위기 이제 한숨 돌렸다...경보 해제
천안함 부터 시작된 사이버침해 위기가 올해 다시 이어진 7.7 DDoS 공격까지도 큰 피해 없이 지나감에 따라 정부는 사이버 위기 경보 단계를 하향 조정 발표했다.
13일부터 MS 윈도우 하위버전 기술지원 종료!!
7월 13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OS) 하위버전인 윈도우 XP SP2(서비스팩2), 윈도우 2000 서버/프로페셔널에 대한 보안업데이트나 유료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가 중단돼 신규로 발견되는 취약점으로 인해 해킹·바이러스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겠다.
美, 호텔 지불결재시스템 해킹당해 수백명 고객카드 정보 유출
Destination Hotels & Resorts에 따르면 호텔체인의 지불결재시스템에 해커가 멀웨어(Malware)를 설치해 수백명의 고객 카드정보를 탈취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영국은행 고객정보 타깃 멀웨어 등장
영국 컴퓨팅 관련 전문지에 따르면 UK은행 고객정보가 멀웨어 공격의 새로운 타깃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남아공 월드컵 전후 스팸메일 9배 증가!!
시만텍이 2010년 6월 한 달 간 전세계 스팸 및 피싱 동향을 조사·분석한 ‘시만텍 월간 스팸 및 피싱 현황 보고서’ 7월호에 따르면,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이메일 제목에 ‘월드컵’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스팸 메일의 수가 지난 2006년 월드컵과 비교해 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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