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정완] 통합정보보호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보안솔루션 서비스 업체 솔라이브(대표 이정혁)와 회사의 통합 백신 솔루션인 ‘엔프로텍트 AVS3.0 (nProtect Anti-Virus/Spyware)’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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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은 솔라이브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회사의 통합 백신 솔루션의 시장 확대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기존 파트너와의 유기적 지원 체제 구축 및 체계적인 파트너 관리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솔라이브는 안티바이러스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 지원 서비스에 대해 공공 기관부터 기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향후 회사의 통합 백신 솔루션의 시장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라이브는 또한 잉카인터넷의 통합 백신 솔루션의 기존 파트너들을 대표해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노력과 파트너 시스템 운영을 통한 파트너 관리 강화 및 신속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제고하는 등 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역할도 하게 된다.
잉카인터넷은 이번 총판 계약을 기념해 통합 백신 ‘엔프로텍트 AVS3.0’의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회사의 해킹툴 차단 프로그램인 ‘엔프로텍트 엔핀(nProtect NPIN)’과 내부 보안 관리 강화를 위한 매체제어기능 등을 제품의 사용자 수에 따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제품 사이트(http://www.nprotec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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