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태형] LCD 블랙박스 전문업체 이시웍스(대표 김재광)에서 프리미엄 LCD 블랙박스 시리즈로서 1채널인 ‘G01’과 2채널인 ‘G02’를 각각 출시한다.
‘에셜론G01’은 HD고화질 영상(1280x720)으로 초당 30프레임으로 상시 녹화하며 2.0인치 LCD탑재 800MAH의 대용량 배터리 내장으로 전원 공급없이 약 2시간동안 자체 전력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충격감지녹화, 동작감지녹화, 주차감시녹화 등의 다양한 녹화기능 변경 및 활용이 가능하며 340도 상하회전렌즈 탑재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렌즈주위에는 Security LED가 탑재되어 녹화 중임을 표시하는 표시등이 깜빡이기 때문에 감시중이라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테러방지효과를 낼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에셜론G02’는 현존 블랙박스 중 블랙박스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능이 한 곳에 집약된 2채널 LCD블랙박스로 설치, 녹화, 백업 등이 간편하고 주행 중 전방과 실내를 동시에 초당 30프레임으로 상시 녹화한다.
2.7인치 16:9 대형 LCD를 통해 전방과 실내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고 GPS수신기 탑재로 차량이동 경로를 구글맵과 연동하여 확인가능하다. 또한 충돌 감지중력센서(G-SENSOR)가 내장되어 있어 갑작스런 충돌에도 충돌 전후 영상이 자동으로 삭제보호 설정되어 메모리에 저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계절약을 위해서는 보험사에 상관없이 블랙박스 사용에 대한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GPS 기능을 갖춘 블랙박스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시웍스 김재인 팀장은 “에셜론G01과 G02는 프리미엄 LCD블랙박스 시리즈로서 기존 모델(에셜론R01~R04)들과 차별화된 기능과 특성으로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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