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정규문]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 업체인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2013년 12월 31일 마감된 4분기 및 회계 연도 결산 결과 발표했다.
2013년 4분기 총 매출은 2억7천600만 달러로서 2012년 4분기 2억3천470만 달러에 비해 18%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매출은 1억3천460만 달러로서 2012년 4분기의 1억1천280만 달러보다 19%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매출 중 라이센스 매출은 1억2천80만 달러로서 전년대비 16% 성장했으며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1천370만 달러로 전년대비 57% 증가했다.
미국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에 따라 계산된 2013년 4분기 영업 이익은 6천 100만 달러로 2012년 4분기의 4천460만 달러보다 37% 증가했다.
또한, 2013년 12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의 총 매출은 9억4천820만 달러로 2012년 8억1천160만 달러에 비해 17% 증가했으며, 소프트웨어 매출은 4억1천370만 달러로 2012년의 3억5천20만 달러에 비해 18%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매출 중 라이센스 매출은 3억6천710만 달러로 전년대비 14% 증가했으며,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4천 670만 달러로 전년대비 60% 증가했다.
2013년 12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의 GAAP 영업 이익은 1억3천890만 달러로 2012년의 1억3천600만 달러에 비해 2% 증가했다. 2013년 12월 31일 마감된 회계연도의 GAAP 순수익은 8천640만 달러이며, 이에 비해 2012년에는 9천32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는 “이번 2013년 결산 결과는 고객 수요의 증가와 성공적인 경영 혁신의 성과를 입증하는 것이다. 인포매티카는 단일 포커스를 유지하고 인포매티카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는 주요 기술 메가 트렌드를 위한 혁신을 거듭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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