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스트럭쳐 부문 글로벌 리더인 시트릭스시스템스 (사장 마크 템플턴 www.citrix.com)는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데스크탑에 애플리케이션을 혁신적으로 딜리버리 하는 ‘다이나믹 데스크탑(Dynamic Desktop)’ 솔루션을 발표했다.
현재 많은 데스크탑 컴퓨터들은 각각 설치, 업그레이드, 기술 지원 등 직접적인 관리가 필요해 비용적인 손실이 크다. 그러나 다이나믹 데스크탑은 가상화 기술을 통해 데이터 센터로부터 최신 데스크탑 환경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현재의 정적인 데스크탑을 대체할 가장 탁월한 대안이다. 특히 직원들은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효율적이면서 맞춤형 업무 환경를 구현 가능하다. 기업 측면에서도 TOC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다이나믹 데스크탑은 용도에 맞춘 세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1)필수 OS와 애플리케이션만을 갖추고 효율성을 최대로 높여 콜 센터, 은행 등과 같이 간단하고 반복적인 업무에 최적화된 데스크탑과 (2)재무, 회계 등 좀더 개인화되고 복잡한 업무에 맞추어 보안 및 유연성을 강화한 데스크탑, (3)디자인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에서 필요한 뛰어난 성능의 데스크탑이 그것이다.
다이나믹 데스크탑 솔루션은 액세스 디바이스, 네트워크 커넥션, 데스크탑, 데스크탑 딜리버리 인프라스트럭처, 데스크탑 경험 관리 도구가 포함되며, 이를 위해 시트릭스는 AMD, 델, HP, IBM, VM웨어, 와이즈와 같은 업계 선두의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협력하고 있다.
시트릭스시스템스 CEO인 마크 템플턴(Mark Templeton)은, “다이나믹 데스크탑 솔루션은 목표 지향적인 직원에게 언제나, 어디서든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라며 “데이타 센터에서 데스크탑으로 전송되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기술을 통하여 사용자들의 요구와 함께 모든 성능 및 보안 기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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