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뉴스 클리핑] 합병 정보 사전유출···콜마BNH 임직원 수사 外

北, ‘伊 해킹팀’ 기술로 사이버 공격
막 오른 사이버 大戰 ‘합법이냐, 불법이냐’

1. 합병 정보 사전유출···콜마BNH 임직원 수사(한국경제)

한국콜마의 계열사인 콜마BNH 임직원 수십명이 회사의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거래해 10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취했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최근 국내 인터넷망(網)에 침입해 북한 문제를 다루는 인터넷 사이트 5곳을 해킹한 사실이 21일 확인됐다.

국가정보원(국정원) 해킹 의혹이 정국을 강타하면서 ‘통신비밀보호법’, ‘전기통신사업법’ 등 도·감청 관련법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이 사이트는 국내 이용자는 2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번 해킹 피해를 직접적으로 당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기업 내 업무에서 활용하는 정보량이 폭증하면서 기준정보관리(MDM Master Data Management)를 재구축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외주업체를 통한 유출사고가 또 말썽이다.

현지 시각으로 7월 20일,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대략 20일에서 21일로 넘어오는 밤 사이에 미국의 National Vulnerability Database을 통해 발표된 취약점들입니다.

지난해 정부가 사이버상의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방침을 내세우면서 네티즌들은 메신저나 카카오톡 등 SNS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표현의 자유 및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우려했다.

알고 보니 지난 5월 해킹팀의 CEO인 데이비드 빈센제티가 경찰에 여섯 명의 이전 고용인들을 회사 자산인 소스코드를 훔쳤다며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말 한수원 사태 이후, 국가기반시설의 보안이 화두가 되고 있다. 발전소, 핵, 전력, 통신 등 국가기반시설의 보안은 결국 국민의 생명과 직결돼 있다는 시실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내부 위협은 심각성이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뉠 수 있다. 이를 나누는 건 사고를 일으킨 내부자의 권한, 기술, 의지력 등이다.

영국법원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내렸다. 1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회사 내 회계사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것.

MS사가 해킹팀 해킹이슈로 드러난 폰트(Font) 관련 취약점에 대한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해킹 의혹과 관련해 전·현직 국가정보원장을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