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니웰
750TVL UTP 카메라 ‘HCC-C200NTP/HDC-C200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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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만 화소 UTP 일체형 카메라로 선명한 영상을 편리하게 전송
기존 41만 화소 600TVL급으로 구성되어있던 아날로그 카메라 시장이 더욱 선명한 영상을 추구하는 시장의 요구에 맞춰 52만 화소 CCD를 채택하고, 더 높은 성능의 DSP를 통해 700TVL 이상의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발전하고 있다. 글로벌 시큐리티 리더인 하니웰(www.honeywell.co.kr)에서도 ‘HCC-C200NTP(박스 타입)’과 ‘HDC-C200NTP(돔 타입)’ 시리즈의 52만 화소 750TVL의 UTP 일체형 카메라를 출시했다.
HCC/HDC-C200NTP 시리즈 카메라들은 Day/Night, D-WDR, HLC/BLC, 2D+3D NR, SENS-UP 등의 기능을 탑재해 0.00001lx의 낮은 조도환경 뿐 아니라 역광 등 다양한 조도환경에서도 뚜렷하게 사물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줌, 디지털 흔들림 보정기능(DIS)을 추가해 줌을 당겼을 때도 카메라의 미세한 흔들림으로 인해 화면에 사물이 흔들리는 것을 막았으며, 안개보정(De-fog), 동작감지, 사생활 보호 등의 편의 사양을 통해 그 적용범위를 한층 넓혔다.
IR Optimizer 기능을 채택해 IR 환경에서도 포커스가 흐려짐이 없어 야간에 IR 투광기와 함께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지원하며, LCD/CRT 등 모니터 선택 기능을 추가해 기존 CRT 모니터와 LCD/LED 등 디지털 모니터 모두에서 깨끗한 영상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돔 카메라인 HDC-C200NTP의 경우 3.6mm 고정형 렌즈와 2.8-10mm의 다촛점 렌즈 모델을 통해 사용 환경에 맞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HCC/HDC-C200NTP 시리즈 카메라들은 모두 UTP TX를 내장하고 있어, UTP 케이블만으로 영상 및 전원을 최대 1.2km까지 전송할 수 있어, 설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52만 화소 UTP 카메라 들은 하니웰에서 출시한 960H DVR과 함께 사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안환경의 구성이 가능하다.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09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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