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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로 일상 속 공공 문제 해결한다
  |  입력 : 2018-11-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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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VR/AR 캠프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가상·증강현실로 다양한 공공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보는 ‘공공 문제 해결, 경기 VR/AR 캠프(이하 경기 VR/AR 캠프)’를 개최한다.

[사진=경기도]

‘경기 VR/AR 캠프’는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일상생활 속 공공 문제를 발굴하고 개발자들이 VR/AR 기술로 해결책을 찾는 해커톤 행사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부터 기획·코딩 등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복지/건강/의료(2018.12.17.~21.) △문화/교육/육아/청년실업(2019.1.7.~11.) △교통/안전/환경(2019.1.14.~18.)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제별로 5일 동안 성남 새마을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공공 문제 아이디어 공모와 캠프 참가자 모집은 오는 30일까지다.

공공 문제 아이디어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 시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이 지급되며, ‘경기 VR/AR 캠프’에 초청돼 본인의 아이디어를 발표할 기회를 가진다.

12월부터 개최되는 경기 VR/AR 캠프의 참가 자격은 유니티 등 관련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도내 개발자, 팀, 개인 모두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주제별 아이디어를 기획해 참가하거나 사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모집된 아이디어 중 선택해 캠프에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다.

5일간의 캠프에서 각 주제별 멘토 강의와 기술 세미나·프로젝트 개발이 진행되며,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콘텐츠에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캠프의 멘토단으로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 미디어 전시회사 파크8 대표 토니 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산업협력부 이정호 과장이 참여해 VR/AR 기술을 활용한 분야별 선도적인 개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공 문제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4차 산업 핵심 기술인 VR/AR을 활용해 일반인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며, “아이디어로 시작돼 개발된 결과물이 도내 각 수요처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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