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강구초등학교는 지난 14일 본교 운동장에서 한국무인기안전협회 지도자자격과 국가공인드론조종자자격증을 갖춘 김태완 강사와 함께 ‘Flying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에 영덕공공도서관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써 영덕공공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드론은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를 말하는데, 다른 장난감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고 작동 방법도 어려운 편이라 학생들이 평소에 자주 접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이번 드론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드론을 생전 처음 접해 보는 학생들은 물론 기존에 드론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동시키기가 너무 어려워 잘 사용하지 못했던 학생들까지 참여해 모든 학생들이 만족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2명의 학생들은 오늘의 경험이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으며, 4학년 김OO 학생은 오늘 하루만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아쉽고 다음에는 더 많은 시간동 안 드론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강구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에 영덕공공도서관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써 영덕공공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드론은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를 말하는데, 다른 장난감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고 작동 방법도 어려운 편이라 학생들이 평소에 자주 접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이번 드론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드론을 생전 처음 접해 보는 학생들은 물론 기존에 드론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동시키기가 너무 어려워 잘 사용하지 못했던 학생들까지 참여해 모든 학생들이 만족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2명의 학생들은 오늘의 경험이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으며, 4학년 김OO 학생은 오늘 하루만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아쉽고 다음에는 더 많은 시간동 안 드론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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