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운영하기 위해 오는 31일 산불방지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기상 상태 및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향후 산불조심기간을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사소한 부주의나 고의 등으로 인한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예년과 달리 최근 1달 이내 강우량은 10㎜ 미만으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특보 등이 자주 발령되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림 내 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 금지, 입산 통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지켜할 사항들이 많다.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없이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해서는 안 되고,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 출입을 금지하며, 입산이 가능한 지역에 입산할 경우라도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을 소지해서는 안 되며, 또한 산림 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이 매우 중요하며,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해서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최근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사소한 부주의나 고의 등으로 인한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예년과 달리 최근 1달 이내 강우량은 10㎜ 미만으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특보 등이 자주 발령되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림 내 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 금지, 입산 통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지켜할 사항들이 많다.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없이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해서는 안 되고,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 출입을 금지하며, 입산이 가능한 지역에 입산할 경우라도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을 소지해서는 안 되며, 또한 산림 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이 매우 중요하며,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해서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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