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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전통시장 7곳에 화재알림시설 597개 설치
  |  입력 : 2020-02-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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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 중구는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지역 전통시장 7곳의 597개 점포에 화재알림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11일 서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산성뿌리전통시장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시연회와 소방통로 확보 훈련 실시로 화재알림시설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사진=대전 중구]


이번에 설치된 화재알림시설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주고받는 사물인터넷(lot) 기술을 접목해 화재감지·신고·상황전파를 바로 처리할 수 있다.

점포에 부착된 복합형 화재감지기가 연기·열·불꽃 등 화원을 감지하면, 관할 소방서에 신고가 바로 접수된 후 해당 점주와 주변 상인·구 담당자 등 관계자 모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문자메시지가 전송된다. 이같은 즉각적인 안내시스템으로 신속한 현장출동과 대응이 가능해 화재 피해가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용갑 청장은 “많은 점포가 밀집해 있는 전통시장 특성상 대형 화재 발생의 위험이 커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화재알림시설 설치가 안전한 전통시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통시장 화재 대비에 늘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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