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보안 전시회 ‘ISC WEST’ 3월 중순 예정대로 강행... 규모 대폭 축소
  |  입력 : 2020-03-06 13:5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전시회 주최 측, 코로나19 노출 위험 미국과 라스베이거스 낮아보인다고 밝혀
100개가 넘는 중국관과 존슨 컨트롤즈, 씨게이트 등 철수하며 규모는 대폭 줄어


[보안뉴스 신동훈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전시회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가운데 ISC WEST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리드 전시회(Reed Exhibtion)는 지난 3월 3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ISC WEST 2019 전경[사진=한화테크윈]


리드 전시회는 CDC(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가이드라인, 지방 및 주 공중보건 당국,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된 미국 국무부와 연방정부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한다고 전했다. 특히, CDC와 남부 네바다 주(Southern Nevada Health District) 코로나19 관련 업데이트 내용을 꾸준히 모니터링한 결과, 미국과 라스베이거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은 낮아보인다고 밝혔다.

ISC 보안 이벤트팀 관계자는 “우리 팀은 네트워킹과 세미나,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 등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며 “ISC WEST 2020이 전시회 참가자와 참관객들에게 성공적이고 즐거운 행사가 되게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ISC WEST 2020은 예정대로 개최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 규모는 대폭 줄었다. 기존 참가업체들은 부스 규모를 줄이면서 운용 인력을 최소화했으며, 메인홀 4500Sqft(약 418㎡)로 나올 예정이었던 존슨 컨트롤즈(Johnson Controls)는 코로나19를 둘러싼 영향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ISC WEST 2020 철수를 최근 공식 밝혔다. 이외에도 100개가 넘는 중국 업체들이 모인 중국관, 씨게이트(Seagate), 애비질런(Avigilon), 스탠리 시큐리티(Stanley Security) 등 약 20개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철수했다.

국내 참가기업들 역시 ISC WEST 부스 참가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미국 현지 직원을 통해서만 전시회를 운용할 예정이며, 한화테크윈 외에 미국 현지 직원이 있는 기업들 역시 현지 직원을 통해 전시회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 직원이 없는 참가기업들이 걱정이 많은 상황인데, 한 관계자는 “부스 짐만 놔두고 가질 못해 사람은 없는 최악의 상황만 벌어지질 않길 바랄 뿐”이라고 우려를 전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ISC WEST와 프리미엄 스폰서인 SIA(Security Industry Association)에서는 공동으로, 시애틀 경찰국 전 부국장 크리스토퍼 파울러(Christopher Fowler)의 기조연설을 포함한 전체 세미나 프로그램과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크리스토퍼 파울러는 보안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내부 프로세스 최적화 방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ISC WEST 2020은 점점 커지고 있는 융합보안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커넥티드 보안, 드론 빛 로봇, 신기술, 분실 방지 및 전체 공급망(Supply Chain), 공공 보안, 스마트홈 등 6가지 주제로 전시회를 준비중이다.
[신동훈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화상회의, 원격교육 등을 위한 협업 솔루션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귀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협업 솔루션은 무엇인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Teams)
시스코시스템즈의 웹엑스(Webex)
구글의 행아웃 미트(Meet)
줌인터내셔녈의 줌(Zoom)
슬랙의 슬랙(Slack)
NHN의 두레이(Dooray)
이스트소프트의 팀업(TeamUP)
토스랩의 잔디(JANDI)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