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I 웹 암호화 솔루션 기술력 공인
GS인증으로 공공시장 및 외산 제품 대비 경쟁우위 확보
2010년 보안분야 매출 500억 달성 목표
유비쿼터스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 윤정수 www.softforum.com)은 자사의 PKI 솔루션 제큐어웹(Xecure Web)이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GS 인증은 정통부 지정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ISO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S/W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등을 테스트해 주는 인증으로 일종의 국가 공인 품질인증이다.
보안 PKI 기반 소프트웨어 아시아 1등 기업인 소프트포럼은 이번 제큐어웹의 인증 획득을 통해 타사와는 차별화되는 기술력의 차별성과 우월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또, GS인증 제품을 선호하는 공공시장 등에서 타 제품 대비 경쟁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제큐어웹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PKI 솔루션으로 은행, 증권, 보험업계 등 국내에서 안전한 전자금융거래가 가능하게 한 대표적인 보안 프로그램이다.
128비트 이상의 암호화 알로리즘을 적용, 사용자가 키보드로 입력하는 순간부터 서버에 정보가 도착하는 구간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End to End 웹 암호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의 암호화는 물론 서명 정보도 암호화하여 거래 내용의 부인 방지를 가능케 하는 제큐어웹은 국내 4대 공인기관 및 사설인증기관과 연동하여 인증서의 유효성을 검증해 준다.
제큐어웹은 국민은행, 현대카드, 미래에셋증권, ING생명 등 국내 대표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등 약 350여 곳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들 기관을 이용하는 수천만 이용자의 PC에 설치되어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유도하고 있다.
소프트포럼 소프트웨어사업본부장 이순형 전무는 “우리나라 인터넷뱅킹을 가능하게 만든 공인인증 솔루션인 제큐어웹이 공공시장은 물론 외산 제품과 비교해도 기술력으로 뒤지지 않는 우수한 제품임을 입증한 계기”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사와의 차별화된 우수 제품으로 구매자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소프트포럼에 대한 기업 신뢰도도 높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원천 기술과 핵심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포럼은 ‘아이덴트러스’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인터넷뱅킹 암호인증 솔루션을 개발한 보안 선도 업체다. 2010년 보안분야 매출 5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소프트포럼은 이러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보안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하는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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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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