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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상’ 이근재 앤쌤 대표, ‘기술대상’ 김신동 이앤켐솔루션 대표
‘사회공헌대상’ 반종민 닥터반마취통증의학과 원장, ‘혁신대상’ 유병용 좋은느낌동행 대표 수상
신인식 플루이즈 대표, 김영환 인공지능연구원장, 류석영 KAIST 전산학부장 특별공로상
[보안뉴스 여이레 기자] 카이스트 컨버전스 AMP(KCAMP)의 KCAMP어워드위원회(위원장 최정식)가 지난 12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2025 카이스트 KCAMP 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경영·기술·사회공헌·혁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동문 기업가들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시상은 △경영대상 △기술대상 △사회공헌대상 △혁신대상 △특별공로상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경영대상’에는 법률 AI 기업 앤쌤의 이근재 대표가 선정됐다. 앤쌤은 인공지능(AI)을 법률 서비스와 결합해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형 AI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술대상’은 친환경 화학소재 및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한 이앤켐솔루션의 김신동 대표에게 돌아갔다. 혁신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의 효율을 높이고 환경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점이 수상 배경이다.
‘사회공헌대상’에는 닥터반마취통증의학과 반종민 원장이 선정됐다. 반 원장은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 진료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의료계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혁신대상’은 하나투어 인증기업 좋은느낌동행 대표이자 F&B 브랜드 해우담·밀회관·숯부래 등을 운영하는 유병용 대표가 수상했다. 유 대표는 관광과 외식 산업 전반에서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 경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별공로상’은 신인식 플루이즈 대표(KAIST 전산학부 교수·KCAMP 제4대 책임교수), 김영환 인공지능연구원장(KCAMP 제2대 책임교수), 류석영 KAIST 전산학부장이 수상했다.
신인식 대표는 KAIST 전산학부 교수이자 KCAMP 제4대 책임교수로 재임하며 AI 연구 성과를 산업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연결하며 KCAMP의 융합 플랫폼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AI 챔피언 대회’ 대상 수상을 통해 KCAMP의 대외적 위상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영환 인공지능연구원장은 KCAMP 제2대 책임교수로 재임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적인 비전으로 KCAMP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끈 공로로, 류석영 학부장은 KAIST 전산학부를 이끌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AI·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에 앞장서면서 KACMP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문과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KCAMP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AI 시대에는 융합형 리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과 융합을 주도하는 동문들을 발굴해 시상하겠다”고 밝혔다.
[여이레 기자(gore@boannews.com)]
‘사회공헌대상’ 반종민 닥터반마취통증의학과 원장, ‘혁신대상’ 유병용 좋은느낌동행 대표 수상
신인식 플루이즈 대표, 김영환 인공지능연구원장, 류석영 KAIST 전산학부장 특별공로상
[보안뉴스 여이레 기자] 카이스트 컨버전스 AMP(KCAMP)의 KCAMP어워드위원회(위원장 최정식)가 지난 12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2025 카이스트 KCAMP 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경영·기술·사회공헌·혁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동문 기업가들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시상은 △경영대상 △기술대상 △사회공헌대상 △혁신대상 △특별공로상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사진 시계방향으로) 이근재 앤쌤 대표, 김신동 이앤켐솔루션 대표, 유병용 하나투어 인증기업 좋은느낌동행 대표, 반종민 닥터반마취통증의학과 원장 [자료: KCAMP]
‘경영대상’에는 법률 AI 기업 앤쌤의 이근재 대표가 선정됐다. 앤쌤은 인공지능(AI)을 법률 서비스와 결합해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형 AI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술대상’은 친환경 화학소재 및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한 이앤켐솔루션의 김신동 대표에게 돌아갔다. 혁신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의 효율을 높이고 환경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점이 수상 배경이다.
‘사회공헌대상’에는 닥터반마취통증의학과 반종민 원장이 선정됐다. 반 원장은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 진료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의료계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혁신대상’은 하나투어 인증기업 좋은느낌동행 대표이자 F&B 브랜드 해우담·밀회관·숯부래 등을 운영하는 유병용 대표가 수상했다. 유 대표는 관광과 외식 산업 전반에서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며 고객 경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별공로상’은 신인식 플루이즈 대표(KAIST 전산학부 교수·KCAMP 제4대 책임교수), 김영환 인공지능연구원장(KCAMP 제2대 책임교수), 류석영 KAIST 전산학부장이 수상했다.
신인식 대표는 KAIST 전산학부 교수이자 KCAMP 제4대 책임교수로 재임하며 AI 연구 성과를 산업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연결하며 KCAMP의 융합 플랫폼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AI 챔피언 대회’ 대상 수상을 통해 KCAMP의 대외적 위상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영환 인공지능연구원장은 KCAMP 제2대 책임교수로 재임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적인 비전으로 KCAMP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끈 공로로, 류석영 학부장은 KAIST 전산학부를 이끌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AI·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에 앞장서면서 KACMP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문과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KCAMP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AI 시대에는 융합형 리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과 융합을 주도하는 동문들을 발굴해 시상하겠다”고 밝혔다.
[여이레 기자(gor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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