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진행되는 보안컨퍼런스 ‘ISEC 2009’의 둘째 날 트랙 C에서는, ETRI 서동일 팀장이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기술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지난 1.25 인터넷 대란과 최근의 77DDoS 공격에서 볼 수 있듯이 세계적으로 사이버 세상을 위협하는 기술들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공격들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목적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적인 목적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도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IT 보안시장의 흐름이 ‘통신상의 정보보호’에서 ‘생활 경제속의 보안 서비스’로 패러다임 변화가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른 보안 신제품 및 신시장이 창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동일 팀장은 “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사이버 보안 위협 기술의 발전과 보안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 사례를 ETRI를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9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되는 보안컨퍼런스 ‘ISEC 2009’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아래의 참관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참관안내: www.isecconference.org 접속 ->사전참관등록->승인메일 발송->승인메일 출력후 ISEC 2009 현장서 제출->패찰 및 발표자료집 받음.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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