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TLO 육성사업 일환으로 이공계 청년인재 정보통신 등 기업 65개 참여해 강연 및 온라인 채용 진행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까지 ‘2020 청년TLO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이하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TLO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대학과 우수기술 기업 간의 인력 수요에 대한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대학 보유 우수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해 사업화하는 등 이공계 청년 창업 촉진을 위해 시행해온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기념행사, 취업지원관, 채용박람회로 구성해 운영하며, 이공계 청년인재의 채용을 희망하는 기술사업화, 바이오,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혁신기업 65개가 참여한다. 기념행사에서는 청년TLO들이 기여한 이전기술(대표기술 6건)의 ‘공공기술이전 조인식 현장’과 ‘청년TLO SMK(기술이전을 위한 기술소개서)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12명의 수상자를 소개하고, 공공기술의 기업이전 활성화를 위한 축하와 격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취업지원관에서는 기술혁신 기업이 참여하는 잡콘서트, 기업설명회(3개사)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년TLO가 그간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 기술기업으로 취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21일 오후 2시 50분부터 열리는 잡콘서트에서는 스포트라이트101 김용종 대표가 ‘청년TLO의 성공적인 커리어 만들기’라는 주제로, 스토익 엔터테인먼트 김홍석 대표는 ‘언택트 시대의 VR과 AR’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이어지는 기업설명회에는 SK텔레콤 중앙연구소(임재정 매니저), 엔지엠(권한상 대표), 녹십자지놈(조은해 상무)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별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에서는 7일간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TLO와 채용을 희망하는 기술혁신기업(65개사)과의 온라인 매칭을 통해 화상 면접‧채용 상담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양질의 이공계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고,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서 청년TLO에게 다양한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성장동력 창출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내용은 오는 27일까지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까지 ‘2020 청년TLO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이하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TLO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대학과 우수기술 기업 간의 인력 수요에 대한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대학 보유 우수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해 사업화하는 등 이공계 청년 창업 촉진을 위해 시행해온 사업이다.
[로고=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번 행사는 기념행사, 취업지원관, 채용박람회로 구성해 운영하며, 이공계 청년인재의 채용을 희망하는 기술사업화, 바이오,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혁신기업 65개가 참여한다. 기념행사에서는 청년TLO들이 기여한 이전기술(대표기술 6건)의 ‘공공기술이전 조인식 현장’과 ‘청년TLO SMK(기술이전을 위한 기술소개서)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12명의 수상자를 소개하고, 공공기술의 기업이전 활성화를 위한 축하와 격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취업지원관에서는 기술혁신 기업이 참여하는 잡콘서트, 기업설명회(3개사)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년TLO가 그간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 기술기업으로 취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21일 오후 2시 50분부터 열리는 잡콘서트에서는 스포트라이트101 김용종 대표가 ‘청년TLO의 성공적인 커리어 만들기’라는 주제로, 스토익 엔터테인먼트 김홍석 대표는 ‘언택트 시대의 VR과 AR’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이어지는 기업설명회에는 SK텔레콤 중앙연구소(임재정 매니저), 엔지엠(권한상 대표), 녹십자지놈(조은해 상무)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별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에서는 7일간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TLO와 채용을 희망하는 기술혁신기업(65개사)과의 온라인 매칭을 통해 화상 면접‧채용 상담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양질의 이공계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고,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서 청년TLO에게 다양한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성장동력 창출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내용은 오는 27일까지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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