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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O 포럼, 사이버공격방어대회 현장서 개최

  |  입력 : 2017-11-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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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기업 CISO 40여명, 사이버공방대회서 포럼 가져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한국CISO협회(회장 임종인)가 매월 개최하는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포럼이 사이버공격방어대회 2017(Cyber Conflict Exercise & Contest) 현장인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1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열렸다. 본 포럼에는 국내 주요 기업 CISO 40여명이 참석했다.

▲CISO 포럼이 사이버공격방어대회 2017 현장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보안뉴스]


사이버공격방어대회 2017을 주최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조현숙 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소장으로) 부임한 이래 단 한 순간도 여유가 없었다”며 “오랜만에 CISO 포럼에 참석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감회를 밝혔다. 조 소장은 CISO 포럼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이어 조 소장은 “보안은 어느 누구도, 어느 한 순간도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서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보안 종사자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날 발표자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용대 상무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김인중 선임연구본부장이 나섰다. 조 상무는 ‘윈도우즈 10 폴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Windows 10 Fall Creators Update)의 강화된 보안 기능’을 주제로 발언했으며, 김 본부장은 ‘사이버공격방어대회 소개 및 발전방향’에 대해서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조용대 상무는 윈도우 10으로의 전환 배경을 설명하며 “예전에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가 실패하지 않도록 보안을 설계했지만 이제는 실패를 전제하고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고 말했다. “윈도우 10은 갈수록 지능화하는 공격에 대응해서 보안 서비스를 모두 중앙 집중화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윈도우 10으로 전환하면서 ‘능동적인 통찰력’이라는 부분을 많이 강조하는데요. 새 업데이트 버전이 나와도 전체 디바이스를 아울러 호환성이나 컴플라이언스를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중앙 집중화된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서 말이죠.”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김인중 선임연구본부장은 “에스토니아가 4차 산업혁명과 사이버 보안의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CCD-COE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서두를 열었다. CCD-COE는 ‘NATO 합동사이버방어센터(NATO Cooperative Cyber Defence Centre of Excellence)’를 가리킨다. 김 본부장은 “CCD-COE는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해 지침을 발행하고, 관련 인력을 소집해 ‘락드 실즈(Locked Shields)’라는 사이버 공격 방어 훈련을 진행한다”고 말하면서 이번 사이버공격방어대회를 개최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사이버 보안에서 진정한 승리는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훈련”이라며 “국가의 사이버 보안 체계는 다 함께 만들어가야 하고 이번 사이버 실전 종합 훈련은 그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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